KT vs 한화
케이티 선발은 배제성, 한화는 장민재가 나선다. 배제성은 1승 3패 3.35의 방어율, 장민재는 1승 2패 5.10의 방어율이다.
배제성은 최근 5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를 당했다. 그러나,팀 타선의 지원을 받았다면 2승에서 3승도 따낼 수 있었다. 그 기간 전 경기에서 qs를 기록하며 본인의 등판 경기를 확실하게 책임졌고 8이닝 무실점 경기도 있었다. 초반 흔들렸던 슬라이더의 제구를 완벽하게 잡으며 타자를 압도하고 있다. 한화 상대로 이번 시즌 4실점으로 고전했지만 커리어 내내 확실하게 강점을 보였던 투수기도 하다.
장민재는 롯데전 선발승 이후 연승을 노렸지만 키움에 완패했다. 3이닝도 버티지 못했는데 연속 4안타를 맞는등 고전했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40이 되지 않는 느린 공을 던지기에 포크볼과 슬라이더등 브레이킹볼의 제구가 누구보다 중요한 투수인데 컨트롤이 불안했다. 또, 패스트볼 빈도가 높아질수록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투수다.
케이티의 승리를 본다. 장민재가 한화에서는 그래도 제 몫을 하는 투수지만 배제성의 옆에 설 수는 없다. 한화 상대로 매우 강했던 배제성은 최근 폼도 절정인데 포심과 슬라이더의 볼배합으로 한화 타선을 요리할 수 있을 것이다. 케이티 타선이 활발하게 터지는건 아니지만 박병호와 황재균등 중심 타선이 장민재는 공략할 수 있기에 케이티가 승리할 것이다.
한화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KT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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