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인터밀란은 사수올로전 패배와 제노아, 토리노등 하위권 팀 상대로 승점 3점 경기를 하지 못했기에 리그 3위까지 추락했고, 챔스에서도 리버풀에 패해 탈락했는데 남은 대회가 리그와 코파이탈리아에 불과합니다. 내심 트레블도 노린 시즌이었는데 시즌 막판 마무리가 좋지 않습니다. 라우타로가 최근 부상 이슈로 대표팀 경기에 빠졌고 산체스는 월드컵 탈락의 성적을 받아들고 소속팀으로 돌아왔습니다. A매치 기간 동안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온 이태리와 칠레, 터키 선수들이 주축이라는 점에 주목할 이번 경기입니다. 

결론

블라호비치가 부상 여파로 풀타임 소화가 어렵겠지만 모라타와 킨, 디발라등 그의 자리를 채워줄 선수들은 충분합니다. 또, 아르투르의 경기력이 워낙 올라왔기에 바렐라와 찰하노글루등 인테르 중원에 밀리지 않을 것이며, 두 팀 모두 치열하게 중원에서 경합을 벌일 것이고, 인터밀란이 라인을 내려서 경기를 할 수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