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 4월 4일 01:30 그라나다 CF : 라요 바예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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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4월 4일 01:30 그라나다 CF : 라요 바예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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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리그 16위 / 무패패승승)

최근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한 모습. 2022년에 승리가 없었으나 알라베스를 3-2로 잡아내고 2연승까지 달리고 있다. 언제 강등권으로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최근 페이스를 유지하면 잔류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주력이 많이 빠지기는 했지만 상대도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다.홈 경기지만 무리하게 라인을 올리지 않을 것이다. 강등권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1패는 치명적이므로 라인을 낮추고 수비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 팀 컬러도 홈에서 보수적으로 운영하는 편이다. 주요 공격패턴은 몰리나(FW / 최근 10경기 2도움)를 향한 롱볼일 가능성이 높다. 몰리나가 떨구고 수아레즈(FW / 최근 5경기 1골)가 마무리 짓는 방식이 될 것이다. 하지만 정확도를 보장할 수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수비적인 태세를 취하겠지만 수비 누수가 너무 많다. 몬토로-고날롱스(CM) 두 중원 자원과, 네바(LB)가 빠지며 측면 수비도 적정해야 한다. 밀라(CM)가 공격 전개에는 강점이 있으나 수비적인 부분은 약점이고, 콜라도와 프트로비치(CM)와 함께 중원을 구성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상대도 공격진 누수가 심하다는 점은 호재. 중원 3명과 3백과 5백으로 구성해 중앙을 완전히 틀어막을 것이다.


◈라요 (리그 13위 / 패무패무패)

2022년에 승리가 없다. 완전히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 이번 상대가 강등권에 가까운 팀이기는 하지만 원정에서 큰 약점을 보이고 있는데다 공격 주력 선수들이 빠진 상황이라 부진에서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트레호(AM / 최근 5경기 0골)가 카드 트러블로 나오지 못한다. 팔카오(FW / 최근 5경기 0골)까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 공격진에서는 가르시아(FW / 최근 5경기 0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트레호의 빈자리를 채워줄 선수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게다가 가르시아 역시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득점이 어려울 가능성은 충분하다. 원정에서 좋지 못한 성적은 수비력에서 말미암은 바 크다. 원정에서는 전혀 상대의 박스 침투에 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례로 홈에서는 58%의 슈팅이 박스 안에서 이루어지지만 원정에서는 70%에 이르고 있다. 강등권 싸움을 하고 있는 그라나다가 무리하게 올라올 가능성은 적지만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다.


◈코멘트

언더(2.5)를 예상할 수 있다. 라요는 공격진 누수가 치명적이고 그라나다 역시 무리하게 라인을 올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승부에서는 그라나다가 우세하다. 정확도는 떨어지더라도 롱볼이라는 확고한 플랜이 있고, 라요의 원정 수비력이 매우 좋지 않다. 저득점 페이스의 홈 승이 가장 확률이 높은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그라나다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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