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10월 31일 23:00 지롱댕 드 보르도 : 스타드 드 랭스
◈지롱댕 드 보르도 (리그 17위 / 무무패무무)
이전 라운드 로리앙 전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5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무승부 비율이 절대적이고, 경기력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선전을 기대할만하다.
일단 다양한 공격 선택지를 갖게 됐다. 엘리스(FW, 최근 5경기 1골)가 포지션을 1선으로 옮기며 살아났고, 마라(FW)와 딜로선(FW, 최근 5경기 1도움) 마찬가지로 경기력 상승 폭이 크다. 주전 공격수 황의조(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짐을 덜며 상대 하중을 높인다. 게다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전 경기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황의조가 돌아올 것이 유력하다고 한다. 강력한 1선 라인을 구축해 득점 생산을 거듭할 것이 자명하다.허나 후방 불안은 여전하다. 올 시즌 클린 시트 달성한 적이 없다. 전반적으로 후방 라인 경쟁력이 떨어지고, 윗선의 미드필드진 또한 압박과 장악에 있어 널뛰기가 심하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스타드 랭스 (리그 16위 / 패승패무패)
상대와 비슷한 수준의 스쿼드를 갖고 있고, 최근 부진까지 닮았다. 전력 누수도 포지션 곳곳에 존재하는 상황서 승점 확보에 애로가 많다.그나마 빡빡한 수비가 팀 최대 강점인데, 후방 라인이 무너지는 빈도가 잦다. 앞선 리그 3경기서 도합 5실점을 내줬다. 선수들의 퍼포먼스 저하가 눈에 띄고 조합적인 움직임도 아쉬움을 남긴다. 1선이 살아난 상대 공세에 휘둘리며 멀티 실점을 내줄 것으로 점쳐진다.공격 역시 답답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주전 공격수가 떠난 자리를 여전히 메우지 못하고 있고, 측면 조합 또한 경쟁력은 떨어진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코멘트
경기력 상승세가 뚜렷한 보르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후방 라인이 여전히 흔들리지만 윗선의 화력이 서서히 살아나는 중이다. 다양한 공격 패턴 활용으로 공격 성과를 반복할 예정이다. 랭스가 빡빡한 수비를 통해 난전을 꾀하겠으나 최근 흐름이 좋지 않은데다, 공격 전개와 전환 부담이 크다. 치열한 공방전 끝, 보르도 ‘진땀 승’이 유력하다. 보르도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보르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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