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는 론조 볼, 에릭 블레소, 스티븐 아담스, 제임스 존슨, 웨스 이원두가 팀을 떠나고 요나스 발렌슈나스, 드본테 그래험, 토마스 사토란스키, 개럿 템플과 루키 자원이 되는 트레이 머피를 영입했다. 지난시즌 멤피스에서 시즌 평균 17.1득점 12.5리바운드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합류로 골밑이 강화 되었고 드본테 그래험, 니켈 알렉산더-워커의 백코트 조합도 나쁘지 않고 브랜든 잉그램, 개럿 템플도 자신의 몫은 해줄수 있는 자원이다. 다만,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한 팀의 에이스가 되는 자이언 윌리엄슨은 개막전 결장이 확정 이다.

필라델피아는 조지 힐, 마이크 스캇, 드와이트 하워드가 팀을 떠나고 안드레 드러먼드, 조지 니앙과 루키 자원이 되는제이든 스프링어를 새롭게 영입했다. 에이스 조엘 엠비드의 휴식구간을 책임질수 있는 안드레 드러먼드의 영입은 나쁘지 않은 선택 이였다고 생각 되며 세스 커리, 대니 그린,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존재감도 든든하다. 다만, 최근 뒤늦게 팀에 합류했지만 필라델피아를 떠나길 원하는 벤 시몬스가 최근 팀 훈련 도중 불편한 일을 만들었고 닥 리버스 감독에 의해 코트 밖으로 쫓겨난 이후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개막전에 결장하게 되고 백업 포인트가드 셰이크 밀튼 까지 부상중에 있기 때문에 정통 포인트가드는 타이리스 맥시 1명으로 개막전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

자이언 윌리엄슨의 결장이 벤 시몬스의 결장 보다 더 큰 전력 누수라고 생각 된다. 다만, 타이리스 맥시가 파울 트러블에 걸리거나 컨디션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1번 포지션에 대안이 없는 필라델피아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되는 상황.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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