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뉴올리언즈는 직전 새크라멘토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백투백 경기에 나선다.

발렌슈나스가 24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인사이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발렌슈나스는 턴오버와 파울트러블로 승부처에서는 결국 아쉬운 모습을 남겼다.

그라함이 16득점을 기록하기는 하였지만 그라함의 야투는 모두 3점으로 3점을 제외하면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다.

워커의 활약 또한 아쉬움이 남았다.

백코트진의 디펜스 부담이 이번 경기는 더욱 가중된다.

무엇보다 과거의 색깔을 버린 뉴올리언즈가 얼리 오펜스에 대응할 자신들의 색깔을 만들어내지 못하고있다.

잉그램의 활약은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제외하면 안정적인 모습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벤치 전력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있는 상황인만큼 뉴올리언즈가 고전할 가능성은 높아보인다.

[뉴욕]

뉴욕닉스는 직전 시카고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2연승 중이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있다.

바렛이 직전경기 20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어 주었다.

랜들이 13득점에 그쳤지만 17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활약을 보였다.

랜들이 이번시즌 팀플레이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있기에 랜들을 중심으로한 좋은 경기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지난시즌 보스턴에서 아쉬운 활약을 보여준 캄바워커가 좋은 컨디션으로 살아난 흐름이다.

직전 경기도 5개의 3점을 포함 21득점을 기록하며 살렷시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타팅5가 좋은 흐름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고 3점을 해결해줄 선수들도 안정적이다.

벤치에서는 로즈와 깁슨 벅스 퀵클레이가 버티고있다.

뉴욕닉스의 상승세를 기대해 보기 충분하다.

[결론]

뉴올리언즈는 자이온의 부상 이탈한 빈자리를 채우지 못하고있다.

잉그램이 분전하기는 하지만 잉그램 홀로 만들어가는 득점들이 많다.

이는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뉴올리언즈는 초반감독의 티를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뉴욕닉스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있는데 스타팅의 안정감이 이어지고있다.

포워드라인에서 잉그램을 제어하기쉽지 않을수 있지만 바렛의 활약과 랜들의 안정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뉴욕닉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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