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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NC vs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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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vs LG

NC는 루친스키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루친스키는 5월 1일 한화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7이닝 29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06개,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13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0)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2승 2패, 평균자책점 0.92를 기록하고 있다.

LG는 배재준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배재준은 지난 시즌 15경기 등판하여 32.2이닝 151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42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13개를 허용하고, 삼진 23개를 잡아내며, 17실점(자책점 15), 2승 2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하고 있다. 오늘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나선다.

NC는 어제, 선발 이재학이 1.2이닝, 2개의 피안타, 볼넷 5개, 6실점으로 경기 초반 무너졌고, 타선이 12안타 8득점으로 분전했으나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오늘 선발 루친스키는 지난 5월 1일, 한화 타선을 상대로 7이닝, 5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아쉽게 마운드를 내려왔다. 4월 8일, LG와 맞대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루친스키는 오늘 자신감의 피칭으로 문성주, 홍창기, 김현수, 채은성 등 어제 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른 LG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LG는 어제, 선발 김윤식이 경기 초반 무너졌고, 불펜도 흔들렸으나, 타선이 12안타 15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늘 선발 배재준은 금년 2군에서 5경기 선발 등판하여 21이닝, 11개의 피안타, 피홈런 0개, 볼넷 3개, 탈삼진 27개, 4실점(자책점 4), ERA 1.71의 성적을 보였다. 오늘 타선의 도움이 어려운 상황에서 긴 이닝 소화가 어려워 보이며 손아섭, 박건우, 양의지, 마티니 등으로 이어지는 NC 타선을 상대로 경기 초반 일격을 당하며 마운드를 내려올 위험이 크다.

홈팀 NC의 승리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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