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vs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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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로버트 스탁을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스탁은 5월 1일 SSG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7이닝 25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02개, 2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7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4승 0패,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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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데스파이네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데스파이네는 5월 1일 키움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3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9개,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5실점(자책점 5)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2승 3패,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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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어제, 선발 곽빈이 5이닝, 3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3실점으로 흔들렸고, 타선이 산발 4안타 무득점에 그쳐 완봉패배를 당했다. 오늘 선발 스탁은 지난 5월 1일, SSG 타선을 상대로 7이닝, 2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4월 14일, 맞대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아쉽게 마운드를 내려온 스탁은 시즌 5경기, ERA 1.64로 안정감의 피칭을 보이고 있다. 오늘 조용호, 황재균, 장성우 등 어제 빈타 공격을 보인 KT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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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어제, 박병호의 홈런포 2방을 포함하여 타선이 7안타 6득점으로 분전했고, 선발 고영표와 조현우가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완봉승리를 거두었다. 오늘 선발 데스파이네는 지난 5월 1일, 키움 타선을 상대로 5이닝, 5개의 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올 시즌 약간 기복을 보이고 있는 데스파이네는 오늘 안권수, 조수행, 허경민 등 두산 3할 타자를 상대로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홈팀 두산의 승리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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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두산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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