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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우루과이vs에콰도르

그래그래 0 244 0 0


우루과이는 이전 라운드 볼리비아 전서 4-2 대승을 따내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근소 전력 우세를 점한 상황서 선전 가능성이 높다. 수비는 이미 탄탄하다. 베테랑 수비 조합인 고딘(CB)-히메네스(CB)가 단단한 수비를 자랑한다. 일대일 마킹에서 밀리는 법이 없고, 두 선수의 시너지 또한 절정이다. 노쇠화에 따라 기동력 저하가 다소 있긴 해도, 한 발 빠른 수비 대처로 그 약점을 막는가 하면, 윗선의 미드필드진이 기민한 커버 플레이로 안정감을 더한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노려볼만하다. 공격 개선까지 찾았다. 이전 라운드서 무려 4득점을 올렸다. 2선 공격수 데 아라스카에타(CAM, 최근 5경기 3골 1도움)가 멀티 득점을 올렸고, 1선 마르티네즈(FW, 최근 5경기 3골)와 로드리게스(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새로운 공격 조합으로 떠올랐다. 1득점 생산까진 무리가 아니다.


에콰도르는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4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앞선 조별 예선 초반에 비해 흐름 자체도 좋지 않다. 승점 확보에 험로가 점쳐진다. 공격 기복이 심하다. 특히 이번 예선 홈 승률이 60%에 달하는 반면, 원정에선 33%로 하락하는데 그 이유가 공격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다 신중한 경기 운영을 위해 라인을 뒤로 내리고, 오히려 이것이 1, 2선 파괴력을 떨어뜨리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비슷한 경기 기조를 가져간다면 1득점 생산마저 녹록지 않다. 수비 불안 역시 비슷하다. 4-4-2 포메이션을 활용해 후방과 중원에 많은 힘을 두지만 선수 간 호흡이 맞지 않아 위기를 반복한다. 설상가상으로 중원에서 1차 저지선 역할을 해줘야할 준척급 선수인 소르노자(CM)가 이전 경기 퇴장으로 결장한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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