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vs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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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정찬헌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정찬헌은 4월 30일 KT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1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63개, 4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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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오원석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오원석은 4월 30일 두산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1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00개,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6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3승 1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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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어제, 선발 김선기를 비롯하여 3명의 불펜이 10실점으로 부진의 피칭을 보였고, 타선이 1안타 1득점에 그쳐 KIA를 상대로 완패를 당했다. 오늘 선발 정찬헌은 지난 4월 30일, KT 타선을 상대로 6이닝, 4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4월 19일, 맞대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지만, 간헐적으로 경기 초반 무너지며 어려운 피칭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오늘 박성한, 김강민, 오태곤 등 어제 경기에서 불방망이 타격을 보인 SSG 타선을 상대로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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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어제, 한유섬의 홈런포를 포함하여 타선이 13안타 14득점으로 분전했고, 선발 노바가 7이닝, 5개의 피안타, 3실점으로 승리를 챙기며 한화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었다. 오늘 선발 오원석은 지난 4월 30일, 두산 타선을 상대로 5이닝, 3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4월 19일, 맞대결에서 4.2이닝, 7개의 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을 보이며 패전투수가 됐지만, 이후 2경기 호투하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오늘 지난 맞대결 부진을 씻어내는 피칭으로 박찬혁, 이정후, 김혜성 등 어제 부진의 타격을 보인 키움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원정팀 SSG의 승리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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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SSG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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