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두산
LG는 이민호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이민호는 4월 27일 삼성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5.2이닝 22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1개,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7.63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은 이영하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이영하는 4월 28일 NC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3.1이닝 20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78개, 9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8실점(자책점 7)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하고 있다.
LG는 어제, 선발 플럿코가 5이닝, 5개의 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고, 이어 4명의 불펜이 무실점, 타선이 9안타 4득점으로 분전하며 신승을 거두었다. 오늘 선발 이민호는 지난 4월 27일, 삼성 타선을 상대로 5.2이닝, 5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3경기 연속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며 부진이었으나, 지난 경기에서 본인의 피칭을 보이며 호투했다. 오늘 이 여세를 몰아 페르난데스, 허경민 등 최근 잘 맞고 있는 두산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두산은 어제, 선발 최원준이 6.1이닝, 7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이 부진을 보였고, 타선이 8안타 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아쉽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오늘 선발 이영하는 지난 4월 28일, NC 타선을 상대로 3.1이닝, 9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8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기복을 보이며 부진의 피칭인데, 오늘 문성주, 홍창기, 김현수, 채은성 등으로 이어지는 LG 타선을 상대로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홈팀 LG의 승리를 예측한다.
추천 - LG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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