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vs 밀워키(02:07) 

이안 앤더슨 투수는 직전경기(10/1)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3볼넷 2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3)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1볼넷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9승5패, 9경기 QS 기록.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14경기에서 최고 157km의 강속구를 주무기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8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정규시즌 마지막 7경기에서 4승1패, 4.41의 기록. 통산 포스트시즌 2승, 0.96 기록이며 올시즌 홈에서 5승1패 3.5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50, 6이닝 2피안타 2볼넷 4K, 1실점 기록이 있다. 

프레디 페랄타 투수는 직전경기(9/27) 홈에서 뉴욕M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2볼넷 5K,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1)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1볼넷 9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8경기 10승5패, 15경기 QS 기록. 올시즌 개막후 출발은 불안했지만 불펜에서 호투를 발판 삼아 선발로 올라온 이후 27경기중 20경기에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바탕으로 10승4패를 기록했다. 통산 포스트시즌 2경기 승패 없이 2.25 기록이며 올시즌 원정에서 5승2패 2.7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6이닝 2피안타 1볼넷 8K, 무실점 기록이 있다. 
  
1차전에서 1-2, 패배를 당했던 애틀란타는 2차전 3-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선발 맥스 프리드 투수의 6이닝 무실점 승리투가 나왔고 라일리의 홈런 포함 7안타로 3득점을 기록한 경기. 반면, 밀워키는 8회,9회 무사 1,2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6안타, 8개 잔루를 남겼던 경기.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장담할수 없지만 시리즈 기세 싸움에서 애틀란타가 한발은 앞서 나가게 된 1,2차전 결과 였다고 생각 된다. 무엇보다 타선의 연결 능력에서 애틀란타 타선의 리듬이 우위에 있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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