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는 데릭 페이버스, 얼산 일야소바, 주완 모건, 맷 토마스, 조지 니앙이 팀을 떠나고 루디 게이, 에릭 파스칼, 하산 화이트사이드와 루키 자원이 되는 자레드 버틀러, 트렌트 포레스트, 마시오 티그를 새롭게 영입 했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루디 게이, 에릭 파스칼이 부상이고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지만 도노반 미첼, 마이크 콘리, 조던 클락슨, 조 잉글스는 지난시즌 리그에서 경기당 16.7개로 가장 많은 3점슛을 성공시킨 유타의 화력을 재현할수 있는 자원. 또한, 루디 고베어가 지키는 골밑과 팀에 최적화 되어 있는 4번 자원 로이스 오닐의 존재감도 든든하다.

오클라호마는 알 호포드, 모제스 브라운, 스비 미하일루크가 팀을 떠나고 데릭 페이버스와 루키 자원이 되는 조쉬 기디, 트레 맨을 영입했다. 유망주들을 계속해서 모으고 있지만 올시즌 보다는 미래를 생각하는 선수 구성이고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와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지난 시즌 강점을 보여준 루겐츠 도트 중심으로 팀의 중심이 되는 상황. 또한, 다리우스 베이즐리, 테오 말레돈이 올시즌에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지난시즌 보다 패배가 늘어날 위험성이 높고 아이재아 로비, 데릭 페이버스가 책임져야 하는 빅맨 포지션도 경쟁력이 떨어진다.

빅맨 전력과 세컨 유닛의 전력에서 제법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 되는 경기다. 또한, -12.5점 핸디캡에 역배당이 주어졌지만 유타가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낼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도 칼자루는 유타가 쥐고 있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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