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19:00 수원 인천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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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5월5일 19:00 수원 인천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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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FC (리그 7위 / 승패패승패)

리그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몰고 다니는 팀. 그러나 김도균 감독은 이와 별개로 수비적 약점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휴식기 동안 ‘수비 불안이 컸기에 보완하고 있다’고 전했을 만큼 수비 불안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 공격력으로 이를 메우고는 있으나, 더 높은 곳을 바라보려면 수비 불안 해결은 필수다.

사실 김도균 감독의 특성이 ‘닥공’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전진 패스에 주안점을 두고 최대한 공을 전방으로 연결하는 것을 선호한다. 시즌 초반에는 이에 비해 득점력이 살아나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승우(FW / / 리그 3골)의 폼이 살아나면서 리그 득점 2위까지 올라온 상태. 김도균 감독도 공격에서는 ‘능력 있는 선수들이 있어 걱정 하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공격에서는 큰 하자가 없다. 인천의 수비적 기조가 부담스럽기는 하나, 최근 지속적으로 실점을 내주고 있는 흐름이라 무기력하게 물러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호전적인 기조로 인해 수비적 약점을 크게 드러내고 있는 상황. 현재 대구와 함꼐 실점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최근 5경기에서도 12실점으로 실점 제어를 어려워하고 있다. 일단 활동량을 중시하는 축구로, 타 포지션에서도 수비 가담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실마리를 잡은 상태. 그러나 김도균 감독도 휴식기 동안 수비적 보완을 하고 있음에도 ‘짧은 시간 내에 급 상승하기에는 쉽지 않다’며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임에는 분명하다

​- 결장자 : 무릴로(FW / A급), 정동호(DF / A급)

 인천 (리그 2위 / 승무승무패)

리그에서 굉장히 순항하고 있지만 광주에게 1-6으로 참패를 당하는 큰 충격을 받았다. 상승세가 가파를수록 패배 시 충격은 배로 큰 법. 최근 수비적으로 흔들리는 기미를 보이던 것이 완전히 터졌다고 볼 수 있는 상황. 분위기를 빠르게 수습할 필요가 생겼다.

공격에서는 무고사(FW / 9경기 7골)의 영향력이 절대적.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두 번 연속으로 수상하는 선수가 된 것은 덤이다. 다만 무고사 이외에는 득점을 기대해볼만한 선수가 없다는 것이 중론. 리그에서 10골을 넣고 있는데, 무고사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70%에 달한다. 수비를 단단히 하고, 마무리는 무고사에게 맡기는 단순한 공격이지만, 유효 슈팅 비중이 61%나 되는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진법 축구’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한 골 승부가 많았던 전적을 고려하면 다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수비적으로는 흔들리는 기색이 역력하다. 최근 제주 전과 광주 전에서 모두 2실점 이상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기록하면서 특유의 잠그기가 잘 통하지 않는 상태. 다만 제주전에서는 강민수(CB)의 퇴장이 있었고, 광주전에서는 주전 멤버들을 모두 뺀 상태라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제주 전을 제외하고는 리그에서 멀티 실점을 기록한 적이 없을 만큼 기본적인 수비력은 단단하다. 강민수가 빠진 상황에서 특유의 ‘짠물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

​- 결장자 : 이태희(GK / A급), 김광석(DF / A급), 오재석(DF / A급), 김동민(DF / A급), 강민수(CB / A급)

◈코멘트

무승부 가능성이 높다. 수원FC가 주도권을 잡고 몰아붙이겠지만, 인천 특유의 끈끈한 수비에 고전할 것이다. 특유의 활화산 같은 공격력을 고려해도 다득점 가능성은 크지 않은 편. 인천도 현재 무고사의 폼과, 수원FC의 빈약한 수비력을 고려해야겠으나 단조로운 공격과 수비 지향적인 팀 특성 상 다득점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 언더(2.5)와 무승부 가능성이 높은 경기라고 볼 수 있다.

◈추천 배팅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1.0] 인천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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