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vs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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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vs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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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vs 삼성

롯데는 이인복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이인복은 4월 30일 LG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7이닝 25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9개, 4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3승 2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원태인은 4월 30일 KIA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5.2이닝 29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06개, 10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7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는 어제, 선발 스파크가 1회부터 흔들리며 8실점으로 부진의 피칭을 보였고, 타선이 5안타 2득점에 그쳐 KT를 상대로 완패를 당했다. 오늘 선발 이인복은 지난 4월 30일, LG 타선을 상대로 7이닝, 4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4월 24일, 맞대결에서 5.2이닝, 3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시즌 선발 3경기에 나서 무난한 피칭을 보이고 있는 이인복은 오늘 김지찬, 피렐라, 이원석 등 최근 잘 맞고 있는 삼성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삼성은 어제, 오재일의 홈런포를 포함하여 타선이 11안타 5득점으로 분전했고, 선발 황동재가 6.2이닝, 5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NC를 상대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늘 선발 원태인은 지난 4월 30일, KIA 타선을 상대로 5.2이닝, 10개의 피안타, 3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시즌 선발 4경기, 약간 기복을 보이는 피칭이 마음에 걸린다. 오늘 한동희, 전준우 등 불방망이 타격을 보이고 있는 롯데 타선을 상대로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홈팀 롯데의 승리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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