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메이카 (조 8위 / 패패패무패)

심각한 부진의 흐름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는 흐름. 전 대회 통틀어 최근 6경기 1무 5패로 패색이 매우 짙은데, 대회 내에서 또한 4경기 1무 3패로 무승 흐름 속,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안토니오(FW), 베일리(FW)와 같은 득점원들이 합류하지 못한 상황 속 대회 최악의 득점력 수준, 또 8실점으로 경기당 평균 2회에 달하는 극심한 수비력 또한 노출하는 추세다. 특히 홈에서도 약체 파나마 상대 0-3 완패를 당한 기억이 있기에 별다른 이점을 예상해보기는 힘든 구도다.

◆ 자메이카 결장 이슈 : 결장 정보 없음.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공격 옵션 안토니오(FW), 베일리(FW)와 같은 자원들이 소집되지 못한 상황. 최근 저조한 경기력 기복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캐나다 (조 3위 / 패무무승무)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대회 4경기 1승 3무. 승률이 낮으나 약체 살바도르에 3-0 완승, 이외 까다로운 온두라스를 시작으로 강호 미국, 멕시코와 모두 무승부를 따내는 저력을 선보였다. 결코 높지 않은 실점률을 유지하는 가운데 매우 꾸준한 득점 대응이 이어지는 구도 또한 안정적이다. 주포 데이빗(FW/ 4경기 2골), 호일렛(FW/ 3경기 1골)과 같은 주요 자원들의 확연한 파급력을 원정에서도 충분히 기대해볼 만한 형세다.

◆ 캐나다 결장 이슈 : 라린(FW, ★★★★★)

주축 공격 자원의 이탈로 공격 대응 구도를 상당 수준 떨어뜨릴 만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 베팅 제안

 언더(2.5 기준) 양상 속, 캐나다의 승리가 예상된다. 기본 전력 면에서의 격차, 특히 최근 경기력 면에서의 차이는 더욱이 크게 두드러진다. 특히나 부진한 자메이카의 수비 형세를 뚫을 만한 충분한 명분이 있는 캐나다의 입장이다. 1점 차 승리는 무리가 없는 과제다.

◆ BETTING TIPS

 [일반 승/무/패] 캐나다 승 (1순위)

 [핸디캡 +1.0] 무승부 (3순위)

 [언오버 2.5] 언더 (2순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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