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vs 애리조나
마이애미 vs 애리조나
마이애미 선발은 파블로 로페즈, 애리조나는 잭 갈렌이 나선다. 로페즈는 3승무패 0.39의 방어율, 갈렌은 승패없이 0.60의 방어율이다.
로페즈는 4월 Nl에서 가장 위력적인 투수였다. 마이애미의 시즌 초반 선전을 알칸타라와 이끌고 있는데 출전한 4경기에서 3승을 따냈고 방어율이 가장 좋았다. 지난 시즌까지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불운한 투수에서 이제는 팀 타선의 지원도 받고 있는데 상대 타자들이 그의 슬라이더에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1점의 자책점도 내주지 않았다.
갈렌은 지난 시즌을 부상으로 인해 부진했다. 그레인키 이후 최고의 우완 컨트롤러로써의 가능성을 보인다는 평가를 들었던 투수였기에 기대감이 매우 컸는데 부상으로 시즌을 날리다시피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팀과 팬들이 기대하는 완벽한 에이스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유의 제구력을 앞세워 상대 타선을 잡아내고 있기에 애리조나의 에이스 역할을 해줄 것이다.
언더 경기다. 로페즈와 갈렌 모두 본인의 선발등판 경기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들이다. 경기 중반까지 0의 행진이 이어질 수도 있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본다. 부상 여파를 털어내긴 했지만 아직 갈렌이 7이닝을 소화하는건 부담이 있기에 불펜이 가동될텐데 불펜에서 믿을만한 투수가 적다. 또, 아귈라와 쿠퍼, 가르시아와 베르티등 장타를 터트릴 선수가 마이애미에 더 많다.
추천 - 마이애미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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