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KT와 키움의 올 시즌 14차전입니당. 

13차전까지 키움이 7승6패 우세하지만 크게 한 쪽으로 치우치지는 않습니당.

키움은 어제 삼성에 3ㅡ9 패배로 전날 8ㅡ2 승리를 잇지 못하고 주춤한 상태인데욤.

61승6무60패로 5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당.

KT 역시 NC에 2ㅡ4로 패배하면서 위축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순위는 변함없이 69승7무49패로 1위입니당

KT 홈구장 수원서 시작할 14차전에 등판할 홈팀 KT 선발은 엄상백투수입니당.

올 시즌 현재 7게임에 나와 3승1패. 

아무래도 언더핸드 투수다 보니 많이 까다로운 투수죠.

어제 삼성 전에서 산발 7안타의 부진으로 물러난 1번 이용규, 2번 크레익, 3번 이정후

, 4번 박병호, 5번 박동원, 6번 송성문, 7번 김혜성 등 키움 주력 타자들이 엄상백 투수의 까다로운 공을

잘 걸러서 때려낸다면 크게 위력있는 공은 아니기때문에 한 번에 무너질 수도 있는 엄상백 투수입니당.

원정팀 키움 선발은 최원태 투수에욤

올 시즌 현재 22게임에 나와 8승9패. KT 전 2승1패로 150km 강속구와 슬라이더 등을 구사하는데욤.

어제 호잉과 강백호의 홈런이 나왔지만 다른 타자들이 모두 침묵하며 어려운 경기가 되었습니당.

금일도 최원태 투수의 공을 얼마나 쳐낼 수 있을지 다소 의심스러운 KT에욤

키움의 플핸이 굉장히 매력있어 보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