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야마구치 슌 2승8패 3.92)

한신(타카하시 하루토 3승2패 2.38)

야마구치 슌 투수는 직전경기(10/8)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6) 홈에서 한신 상대로 2.2이닝 2피안타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NPB 무대 복귀후 13경기 2승8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패, 13.1이닝 8실점의 기록. 올시즌 이전까지 통산 64승58패, 3.35 기록으로 검증이 끝난 에이스급 자원 이였고 복귀후 13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150km대 직구와 낙차 큰 포크볼을 구사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최근 2경기 포함 6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연패가 길어지게 된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3.38 기록이 있다.

타카하시 하루토 투수는 직전경기(10/8)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9이닝 5피안타 7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5경기 3승2패(완봉승 2회),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3이닝 4실점의 기록. 다카하시 하루토 투수는 대학 리그에서 손꼽혔던 좌완 투수 이지만 프로무대에서는 올시즌 이전까지 3시즌 동안 10승16패, 3.31 기록에 그쳤던 상황. 다만, 최근 2군 3경기 등판에서 13.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올시즌 1군 무대 5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상대의 우타자 중심의 맞춤형 타선에 고전하며 패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25이닝 무실점 투구 속에 3승을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2-2,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7연패에서 탈출하지 못한 요미우리 이다. 또한, 올시즌 요미우리를 상대로 13K가 동반 된 완봉승을 기록한 타카하시 하루토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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