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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발렌시아 VS 세비야 FC

Sadthingnothing 0 723 0 0

발렌시아는 오사수나 원정에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1-3 역전패를 당했다. FW 로드리고가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선제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곧바로 로드리고의 퇴장이란 악재가 터져나옴에 따라 흐름이 제대로 말려버린 한 판이었다. 어느새 리그 12위까지 추락한 만큼 주중 홈경기를 통한 분위기 반전이 절실히 요구된다. 단, 4-5일 간격으로 원정 3연전을 치르는 동안 주력 멤버들이 힘을 크게 뺐다는 점, 기존 부상자들에 이어 FW 로드리고-가메이로-MF 체리셰프 공격 3인방이 부상 및 징계로 추가 결장한다는 점은 치명상에 가까운 타격이 아닐 수 없다. 특히 공격진은 살림이 완전 거덜난 수준인 만큼 세비야 수비를 제대로 공략할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믿고 쓸 수 있는 공격 자원이 FW 고메스 한 명에 불과한 상태다. 징계로부터 돌아올 예정인 MF 이강인이 선발 출전할 가능성도 꽤 있어 보인다. 세비야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2무로 일방적인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세비야는 헤타페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 공식경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FW 치차리토가 결승골 포함, 세비야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는 평가. 원톱 포지션이 유일한 약점이란 지적을 받아 온 팀인 만큼 치차리토 활약은 매우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유로파리그를 안정적으로 병행하고 있다는 점, 수비진이 바르셀로나전 대패(0-4) 후 3연속 클린싯으로 견고함을 회복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이번 주중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 MF 바네가, 조르단, 올리베르, 바스케스 등이 고른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미드필드진의 완성도는 발렌시아보다 훨씬 높다는 평가. 원정임에도 주도권을 잡고 상대를 몰아치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올 시즌 원정 성적(공식경기 4승 2패) 및 전반적인 경기력도 결코 나쁘지 않다는 평이다. 0-4로 패했던 바르셀로나전 당시에도 수아레스에게 오버헤드킥 선제골을 얻어맞기 전까지 도리어 세비야가 몰아쳤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하다. 당시 세비야는 과감한 전방 압박으로 바르사를 괴롭힌 바 있어 이번 발렌시아전에서도 유사한 전략을 들고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단, 발렌시아 원정에선 2011-12 시즌에 거둔 2-1 승리 후 8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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