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애틀랜타 분석
밀워키 선발은 코빈 번스, 애틀랜타는 찰리 모튼이 나선다. 번스는 11승 5패 2.43의 방어율, 모튼은 14승 6패 3.34의 방어율이다.
번스는 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다저스 전에서 터너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패했지만 Nl에서 가장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 중 한 명이다. 그 경기 전 연승 행진을 길게 이어오기도 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터와 싱커, 커브등 5가지 구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데 구위와 제구 모두 최상위 수준이다. 애틀랜타 상대로는 1경기에 나서 고전했다.
모튼은 이번 시즌 전 팀이 4선발 정도로 생각했고 베테랑의 경험을 친정팀 후배들에게 전수해줄 멘토로 영입한 투수였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포스트시즌 1선발 자리를 꿰찼다. 한국나이 39세의 노장임에도 여전히 200탈삼진 시즌을 보냈고 이닝당 출루 허용이 1.1을 넘지 않았다. 구위가 여전하고 커브와 슬라이더, 투심패스트볼등 변화가 큰 공을 던져 타선을 잡아냈다. 밀워키 상대로는 1패가 있지만 QS를 기록했다.
밀워키 승리를 본다. 애틀랜타 타선이 이번 시즌 번스 상대로 좋은 투구를 했지만 홈어드밴티지를 내주고 나설 첫 경기의 부담이 있다. 프리먼과 듀발등 막강한 중심 타선이 번스 공략에 나서지만 경기 초반 구위에 눌릴 수 있다. 밀워키는 옐리치와 웡, 에스코바등 스프레이히터가 많은데 그들은 브레이킹볼 공략도 잘한다. 홈에서 모튼을 경기 초반부터 괴롭힐 수 있다. 데빈 윌리엄스가 부상으로 시즌아웃당하긴 했지만 박스버거와 수터등 7.8회를 틀어막을 선수들이 헤이더에게 이닝을 연결해줄 밀워키 불펜도 막강하다.
번스가 상대 타선을 구위로 틀어막을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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