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김민우 9승7패 4.28)

NC(이재학 3승2패 5.77)

김민우 투수는 직전경기(8/18) 홈에서 삼성 상대로 3이닝 6피안타 3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3) 홈에서 NC 상대로 3.2이닝 6피안타 3볼넷 4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8경기 9승7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18경기 등판중 11경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위기관리 능력 속에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며 한화 마운드의 새로운 희망으로서 모습을 보여줬고 7경기에서는 아쉬운 투구 내용을 보였던 상황. 다만, 지난 7일 도쿄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도니카 공화국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0.1이닝 3피안타 4실점하고서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던 불안요소가 후반기 2차례 등판에서 이어진 모습은 불안 요소. 올시즌 홈에서 4승4패, 4.8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7.36, 3.2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이재학 투수는 직전경기(8/22)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2볼넷 7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3)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3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7경기 3승2패, 2경기 QS 기록. 시즌 개막후 3경기에서는 제구 불안의 문제점이 나타나며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4경기에서는 3승, 22.1이닝 5실점으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2승, 0.75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5.73, 11이닝 7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한화가 9-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시즌 34승4무57패 성적. 킹험 투수의 7이닝 1실점 승리투가 나왔고 13안타(2홈런)를 폭발시킨 경기. 반면, NC는 시즌 43승4무41패 성적. 이날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온 4명의 투수가 모두 실점을 허용하는 상황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하기는 힘들었던 상황.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4경기 2패, 6.75를 기록했던 김민우 투수는 올시즌 상대전 첫 등판에서도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시즌 한화전 1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고 올시즌 첫 만남에서도 한화를 상대로 패배를 기록했지만 8월13일 한화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한 이재학 투수가 독수리 킬러로서 자신감과 상대성은 아직 유효하다고 생각되며 홈경기(1승2패, 8.46)와 달리 원정경기에서 좋았다는 것도 체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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