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콰도르 (조 4위 / 무패승무패)

조 4위로 현재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9경기 4패로 패배율이 높으나 4승으로 승률 또한 높은 편이다. 전반적으로 강팀에 약하나 대부분의 약체를 잡아 온 흐름이 볼리비아를 상대하는 이 시점을 앞에서 긍정적으로 느껴진다. 최근 대회 2경기 동안 득점이 없지만 여전히 대회 9경기 16골로 공세는 강한 편이다. 주포 에스트라다(FW/ 9경기 4골), 플라타(AM/ 8경기 3골) 등을 필두로 한 공격 전개, 또 세트피스 상황에서 효과적인 움직임으로 다채로운 공세를 유지할 것. 다만 볼리비아 상대 최근 대부분의 승부서 승리하는 가운데에서도 -1 핸디캡 극복에 성공한 결과는 그리 많지 않았다는 점을 염두해 둘 필요가 있다.

◆ 에콰도르 결장 이슈 : 결장 정보 없음.

별다른 전력 누수 없이 최근 무난한 경기력 형세를 유지하는 추세다.

◆ 볼리비아 (조 9위 / 패패무패패)

계속해서 매우 저조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대회 9경기 성적은 1승 3무 5패. 근래 칠레, 콜롬비아와 같은 까다로운 전력과 모두 무승부에 성공했지만 최근 우루과이, 아르헨티나와 같은 강호에 도합 2-7로 크게 깨지며 또다시 저조한 흐름에 들어섰다. 주포 모레노(FW/ 9경기 8골)의 대회 득점력이 매우 빼어난 상황이나 편중되는 경향이 워낙 강해 공격 전개는 효율적이지 못하다. 득점률이 높지만 뒤를 허용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특히 몇 주축 전력들의 이탈로 후방 무게감은 더욱 불안해져 있는 형세다.

◆ 볼리비아 결장 이슈 : 베야르노(DR, ★★★★★) 추마세로(MC, ★★★★☆)

주축 풀백, 중원 자원의 이탈로 후방 무게감이 상당 수준 떨어져 있을 우려가 있다.

◆ 베팅 제안

 언더(2.5 기준) 양상 속, 에콰도르의 승리가 예상된다. 기본 전력, 상성 면에서의 격차가 상당히 크다. 다만 이들의 최근 전방 공세가 다소 주춤하는 것은 사실. 재소집 이후 곧바로 뚜렷한 공세를 기대하기에는 조직력 확보에 차질이 있을 전망이다. 특히 베네수엘라는 공격 대응이 상당한 전력이므로 난타전 유발 가능성이 높으며, -1 핸디캡 승리를 쉽게 허용할 가능성은 자연히 낮아지는 구도다.

◆ BETTING TIPS

 [일반 승/무/패] 에콰도르 승 (2순위)

 [핸디캡 -1.0] 무승부 (3순위)

 [언오버 2.5] 오버 (1순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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