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샘 헨지스 투수는 직전경기(8/21) 홈에서 LAA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1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2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11경기+ 구원으로 9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11경기, 4패, 9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성적. 올시즌 11차례 선발 등판중 8경기 에서 제구가 좋다고 볼수 없으며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가벼운 구질 때문에 피홈런의 공포에서 자유로울수 없었던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5.5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조단 라일즈 투수는 직전경기(8/2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3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8피안타(4홈런) 무사사구 5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1승5패 6.43 흐름 속에 올시즌 25경기 6승10패, 9경기 QS 기록이며 5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는 밀워키 소속으로 7승1패 2.45 호성적을 기록할 당시 포스가 재현 되었고 나머지 10경기 투구내용은 불안했던 상황. 또한, 3연속 QS+ 투구 속에 3연승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한 이후 후반기 6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피안타와 홈런 허용이 증가하며 연패에 빠져 있다가 직전경기에서 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7패, 5.4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샘 헤지스 투수가 높지만 직전경기에서 자신감 있게 몸쪽 승부를 들어가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고 클리블랜드 타선은 전일 경기에서 4개 홈런포를 쏘아올리는 홈런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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