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엘지
김민우 투수는 직전경기(9/10) 원정에서 SSG 상대로 5이닝 6피안타(1홈런) 4볼넷 4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2경기 10승8패, 9경기 QS 기록. 올시즌 22경기 등판중 14경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위기관리 능력 속에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며 한화 마운드의 새로운 희망으로서 모습을 보여줬고 8경기에서는 아쉬운 투구 내용을 보였던 상황. 또한, 올림픽 후유증에 시달리던 8월(3경기 2패, 7.15)와 다르게 9월(3경기 1승1패, 3.38)에는 컨디션이 많이 회복 된 모습. 올시즌 홈에서 5승4패, 4.18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2패, 4.32, 16.2이닝 8실점 기록이 있다.
켈리 투수는 직전경기(9/15)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10승5패, 13경기 QS+ 기록.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2차례 실수가 나왔지만 나머지 20경기에서 140㎞ 후반대 직구에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짠물투구를 펼치며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고 8월 4경기 3승1패, 2.00를 기록한 이후 9월 3경기 2승, 1.93의 짠물투구를 선보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5.40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4.09, 11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한화는 일요일 홈에서 롯데 상대로 1-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1승8무66패 성적.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타선이 일요일 경기에서는 6안타 1득점 빈공에 그쳤던 상황. 반면, LG는 일요일 홈에서 기아 상대로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7승4무46패 성적. 임찬규 투수가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7이닝 3실점 투구로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아줬고 보어의 결승타가 나온 경기.
49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의 대기록의 진행형에 있으며 3년 연속 10승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켈리 투수의 9월 상승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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