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NPB [ 라쿠텐 vs 니혼햄 ]
9월 30일 NPB [ 라쿠텐 vs 니혼햄 ]
◎ 총평
라쿠텐은 금일 좌투수 유게 하야토를 올립니다. ERA 10.80인 투수로 승패가 없고 니혼햄과 첫 맞대결입니다. 4월 10일 소뱅과의 경기가 마지막 1군 경기었고 2군으로 내려갔다 다시 콜업된 투수죠.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체격이 좋은 것에 비해 팔꿈치 수술 후 구속도 많이 내려갔으며 140km 대의 투수로 금일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크게 기대할 것은 없습니다. 부상으로 많은 고생을 했다는 점. 그러나 2군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만 그게 니혼햄 타선을 상대로 얼마나 통할지는 의문입니다. 어느 정도 자기 몫을 해준다면 긴 이닝을 소화하지 않더라도 라쿠텐의 불펜진이 어제 경기 니혼햄에게 좋은 모습을 보였기때문에 뒷문을 생각하고 접근해볼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니혼햄은 어제 경기 5-0으로 패배를 하였습니다.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 했다는 점이 아쉬울 니혼햄입니다. 니혼햄은 금일 카네코 치히로 투수를 선발로 내세웁니다. 카네코는 올 시즌 3패만을 기록하고 ERA 5.02정도의 투수로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1패를 기록하고 있으나 ERA 3.86으로 그렇게 최악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황혼에 접어든 오릭스의 1선발 투수였죠. 과거 오릭스에서 혹사를 당했다는 얘기가 있었고 니혼햄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지 못 했습니다. 커브, 체인지업이 좋았던 다양한 구질의 투수였으며 맞춰 잡는 능력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만 그 외에는 그다지 인상 깊지 않습니다. 아무리 마운드가 좋더라도 니혼햄의 타선이 오늘도 침묵을 지킨다면 다시금 어려운 경기가 될 전망입니다.
라쿠텐은 어제 13안타를 때려냈습니다. 물론 타선의 집중력이 낮아지면서 안타에 비해 5점이라는 득점밖에 내지 못 하였지만 이런 것은 아무래도 괜찮습니다. 승리를 가져왔고 그만큼 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하루였기때문에 라쿠텐의 타선이 금일 니혼햄의 카네코 치히로를 상대로 다시 한 번 힘을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카네코의 최근 경기는 압도적인 구질과 속도로 상대를 제압하고 삼진을 잡아내는 스타일이 아니기때문에 충분히 라쿠텐의 타선에서 충분히 공략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게 하야토가 불안하지만 3~4이닝 1실점 정도로만 잘 버텨준다면 불펜진이 총동원 되더라도 오늘 경기 정도는 또 해볼만한 라쿠텐이라 예상됩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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