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vs LA다저스(03:10)
신시내티 vs LA다저스(03:10)
신시내티는 우완 소니 그레이가 선발로 나온다. 그레이는 지난 세인트루이스전에서 7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패전 투수가 됐다. 그레이는 지난 경기에서 1회 오닐에 안타 아레나도에 투런 홈런을 맞았다. 그 외엔 실점없이 막아냈지만 타선이 한점도 지원하지 못해줬다. 그레이는 현재 7승 7패 방어율 3.80을 기록중인데 9월엔 17이닝 7실점 방어율 3.18을 기록하고 있다. 그레이는 포심 싱커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던지는데 지난 경기에선 슬라이더와 커터의 비중을 늘리면서 커브의 비중을 낮추면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홈런 1개가 유일한 약점이었다. 그레이는 이번 시즌 상대전 첫 등판이며 트레아 터너(13타수 5안타)에 약했고 무키 베츠(21타수 3안타) 앨버트 푸홀스(35타수 8안타) 엔 강한 모습이었다.
LA 다저스는 우완 맥스 슈어저가 선발로 나온다. 슈어저는 지난 샌디에이고전에서 8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슈어저는 지난 경기에서 8회 1사 뒤 호스머에 맞은 2루타를 제외하면 완벽한 퍼펙트에 가까운 피칭을 보였다. 슈어저는 현재 14승 4패 방어율 2.17을 기록중인데 다저스 이적후 현재까지 6승 무패라는 화려한 성적으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슈어저는 현재 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던지는데 지난 경기에선 포심의 비중을 높인 모습이었는데 모든 구종이 상당히 좋았던 슈어저이다. 이번 시즌 상대전에선 7이닝 2실점 패전 투수가 됐으며 아스드루발 카브레라(72타수 15안타) 마이크 무스타커스(36타수 6안타) 에우제니오 수아레즈(16타수 2안타) 등 에 강한 모습이었다.
소니그레이는 홈 경기에서 오히려 고전하는 모습이 부담이다. 이번시즌 LA다저스를 상대로 11탈삼진을 기록한 경험은 좋은 모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삼진 능력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해 보이지만 그레이의 피홈런 부분은 문제가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슈어저는 여전히 뛰어난 피칭을 보이고있다. 직전경기 1피안타만을 허용할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도 51.2이닝 동안 77탈삼진을 기록하며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호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두 선발진이 안정적인 경기로 투수전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