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기아
임찬규 투수는 직전경기(9/14)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8) 원정에서 SSG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1홈런) 5볼넷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3패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1승5패, 4경기 QS 기록. 스프링캠프에서 느낀 어깨 통증 때문에 시범경기에서는 모습을 볼수 없었고 올시즌 개막후 2차례 등판에서 2패, 4.2이닝 12실점(11자책)의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퓨처스리그에서 6경기 2승2패, 1.78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복귀전에서 제구가 되는 무브먼트가 좋은 변화구가 효과를 보면서 지난시즌 10승을 기록한 투수의 부활을 선언했고 최근 6경기에서 3패만 기록했지만 3경기에서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5경기에서 실점을 최소화 했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2패, 2.76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1승2패, 6.11 기록이 있다.
다니엘 멩덴 투수는 직전경기(9/14) 홈에서 롯데 상대로 5이닝 8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4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8) 원정에서 KT 상대로 5.1이닝 7피안타(2홈런) 1볼넷 5K, 5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BO무대 데뷔후 14경기 4승3패, 6경기 QS 기록. 멩덴 투수는 MLB 통산 82경기(선발 69경기) 30승14패 3.14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14경기중 10경기에서 최고 149km의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상황. 또한, 부상 복귀후 6경기에서 2승1패, 2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했고 6경기중 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승, 3.8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2.08, 4.1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기아가 9-6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1승6무59패 성적. 황대인이 4번 타자의 자격을 증면하는 멀티홈런+5타점을 기록했고 14안타(3홈런)를 폭발시킨 경기. 반면, LG는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56승4무46패 성적. 이우찬 투수의 선발 등판이 실패로 돌아갔고 2개 홈러포가 나왔지만 4안타에 그치면서 타선의 연결 능력이 떨어진 경기.
선발 싸움에서 임찬규 투수가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되며 월요일 휴식일을 앞두고 LG가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양팀 선발 투수가 모두 주중 2차례 등판하는 일정을 맞이하는 만큼 불펜 싸움에서 승부의 명암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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