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스 vs 로리앙(22:00)

랭스는 지난 라운드에서 난적 렌을 원정에서 제압했다. 투레의 공백을 메운 에키티케는 주전으로도 가치가 있음을 증명하며 결승골을 기록했고 반 버겐도 프랑스 무대에 적응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무넷시와 포켓등 측면 자원들은 수비 시에 파이브백을 형성하지만 역습 상황에서는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기회를 만들고 있다.

로리앙은 릴을 잡고 시즌 초반 리그 8위를 달리고 있다. 모피와 로리엉트의 공격 조합이 나란히 2골씩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는데 기회에서 좋은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단, 최종수비는 다소 기복있는 모습이 있고 특히 원정에서 실점이 많다. 르무아니가 조금 더 수비를 책임져야 한다.

로리앙이 승점을 딸 수 있다. 랭스 상대로는 지난 두 시즌간 시즌 스윕을 기록하는등 매우 강점을 보였다. 모피의 컨디션도 좋기에 선전을 기대할만 하다. 단, 랭스의 홈경기고 랭스가 아델하미드와 파에스를 중심으로 지키는 축구에 강점을 보이기에 승리까지 가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