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MLB 시애틀 : 양키스
시애틀 선발은 로건 길버트, 양키스는 네스터 코르테즈가 나선다. 길버트는 3승 2패 3.60의 방어율, 코르테즈는 4승 2패 5.30의 방어율입니다.
길버트는 호투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는데 최근 두 경기 연속 승리하며 분위기를 전환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는 시즌 최다인 8이닝을 소화했고 애틀 상대로도 QS 동반 승리를 따냈다. 팀 동료인 조지 커비, 브라이스 밀러와 함께 Al 서부 최강의 선발진을 구축하는데 큰 힘이 된 투수인데 시즌 볼삼비가 7대1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장신에서 내리꽂는 위력적인 속구 외에도 브레이킹볼 제구도 탄탄하다.
코르테즈는 최근 2경기 연속 6이닝을 소화했습니다. 그러나, 빼어난 성적을 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은 기복이 크다. 방어율도 5점을 넘고 있고 삼진 수치도 확연히 줄었습니다. 지난 시즌 오른발을 든 상태에서 3초 이상을 머무는 변칙적인 동작으로 성적을 냈는데 타자들이 그의 속구에 타이밍을 잡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시애틀의 승리를 본다. 길버트는 승패와 방어율 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투수다. 구위와 제구를 동시에 겸비한 몇 안 되는 투수일뿐 아니라 큰 키에서 내리꽂는 99마일의 속구가 위력적입니다. 양키스 타선 상대로도 저지 상대만 잘하면 충분히 긴 이닝 투구가 가능하다. 코르테즈가 최근 기복을 보이는 양키스기에 시애틀이 승리를 노릴만 하다.
양키스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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