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로건 길버트 4승2패 3.50) 오클랜드(크리스 배싯 10승3패 3.31)
시애틀(로건 길버트 4승2패 3.50)
오클랜드(크리스 배싯 10승3패 3.31)
로건 길버트 투수는 직전경기(7/19) 원정에서 LAA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 4볼넷 9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9) 홈에서 뉴욕Y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4승 흐름 속에 빅리그 데뷔후 11경기 4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4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로건 길버트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 에서 1승 1.8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198cm, 102kg의 신체 조건을 갖고 있는 유망주 투수. 150km 초반대 구속을 꾸준히 던질수 있고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탈삼진 능력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줬으며 데뷔후 3경기 등판에서는 실투가 많았지만 최근 8경기에서는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모습 속에 2연속 선발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4.35,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3.60 기록이 있다.
크리스 배싯 투수는 직전경기(7/19)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7이닝 6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8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2)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10승3패, 13경기 QS 기록. 올시즌 19경기증 3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오면서 평균자책점은 높아졌지만 지난시즌 11경기 5승2패, 5경기 QS 속에 정교한 제구력과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며 2019시즌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한 투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보여줬던 크리스 배싯 투수의 구위에 큰 이상이 생겼다고는 볼수 없었고 시즌 초반 불안에서 벗어난 이후 최근 16경기중 12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 3.88,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9.00 기록이 있다.
로건 길버트 투수의 최근 리듬이 나쁘다고 볼수 없고 5연승의 흐름이 중단 되는 패배가 직전경기에서 나왔지만 선발 싸움에서 우위는 크리스 배싯 투수에게 있다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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