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FC 와 FC 인터밀란
리버풀 FC 와 FC 인터밀란 05:00분 경기입니다.
리버풀 FC
리버풀은 1차전을 잘 치른 상황에서, 큰 무리를 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리그에서 맨시티를 추격하는 것도 급하며, 홈 경기라 부담도 적은편이다. 하지만 기세를 꺾이지 않게 하기 위해 승리를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공격진 선수들을 무리하게 기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되려 미나미노(AM) 같은 선수들을 선발로 기용해볼 가능성도 높다. 브라이튼-아스날 리그 경기가 모두 원정이기 때문에, 리그 우승 가능성을 계속 가져가려면 전력을 보존하는 것이 1차 목표일 전망이다. 공격진의 부분 로테이션도 예상해 볼 수 있으며, 화력이 엄청남에도 대량득점을 회의적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하지만 수비진은 코나테(CB)정도를 제외하면 주전들을 모두 기용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일단 실점만 하지 않으면 8강 진출은 확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반 다이크의 폼이 굉장히 좋은데, 리버풀이 굉장히 라인을 올리는 팀임에도 반다이크가 지휘하는 수비라인이 오프사이드를 가장 많이 얻어내고 있다. 침투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라우타로에게는 최악의 환경이 될 전망이다. 일단 수비적으로 단단히 할 가능성이 높기에, 실점 가능성은 크게 줄었다고 볼수있다.
FC 인터밀란
인터밀란은 일단 리그에서 살레리니타나에 5-0대승을 거두며 득점력 상승에 대한 기대를 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리버풀 홈에서 펼치는 경기에서는 아무래도 가능성이 적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라우타로(FW)에게는 최악의 환경이 될 전망이 될것으로 보인다. 이전 경기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긴 무득점의 사슬을 끊어내기는 했으나, 침투를 주무기로 삼는 선수이기 때문에 리버풀의 현란한 라인컨트롤에 농락당할 가능성이 더 높다. 1차전에서도 오프사이드만 2번을 범했고, 경기에서 영향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리버풀이 수비를 단단히 하고, 주전들이 대부분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득점이 기대되는 상황은 아니다. 페리시치(LW)의 결장은 치명적일 가능성이 높다. 살라(RW)를 막아줘야 하고, 쓰리백의 왼쪽 공수를 오가야 하는 자원의 결장이기 때문이다. 리버풀의 부분 로테이션도 예상해볼 수 있으나, 살라의 출전 가능성은 제법 높은 만큼, 오른쪽에서 균열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살라가 리그를 넘어 유럽을 통틀어서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측면에서의 열세로 인한 실점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리버풀이 무리하게 승리를 거두려고 하지는 않을 만큼, 대량 실점을 내줄 가능성은 적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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