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카프(구리 아렌 5승3패 3.00) 니혼햄(이토 히로미 3승4패 3.07)

 히로카프(구리 아렌 5승3패 3.00)

니혼햄(이토 히로미 3승4패 3.07)

구리 아렌 투수는 직전경기(5/19)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9이닝 6피안타(1홈런) 4K, 2실점 완투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8)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 5승3패(완투승 1회),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0이닝 8실점의 기록. 올시즌 8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정교한 제구와 하위 타선은 확실하게 막아내는 모습 속에 안정감 있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부상을 당한 이후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전을 치르는 상황.

이토 히로미 투수는 직전경기(6/6)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8)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3승4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18.1이닝 7실점의 기록. 이토 히로미 투수는 니혼햄이 2020년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우완 정통파 투수로서 코마자와대학 4학년때 가을리그전 MVP를 수상했고 일본 대학 선발 대표팀에서는 마무리 투수의 보직을 수행했던 투수. 데뷔후 8경기 3승4패 성적이지만 7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했고 최고 구속 155km의 강속구를 앞세워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2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짠물투구로 승리를 만들어 냈다.

전일 경기 5-3, 승리로 이전 10경기(2무7패)에서 승리가 없던 부진의 늪에서 빠져 나온 히로카프 이다. 또한, 구리 아렌 투수는 부상전 히로카프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었고 충분히 몸을 만들고 복귀전에 나서는 상황. 반면, 니혼햄은 최근 6경기 1승5패 부진에 빠져 있고 13일 요코베이를 상대로 1-4, 패배를 기록한 이후 경기가 없었던 탓에 타선의 실전경기 감각이 떨어질 위험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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