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 FC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에버턴 FC 

최근 팬들이 감독 경질을 주장하는 에버턴은 홈에서 브라이튼을 상대한다. 가장 어려운 시절중 하나인 지금 에버턴은 리그 5승 4무 8패로 리그 15위에 있으며 특히 29실점의 최근 가장 안좋아진 수비력을 회복하는게 급선무이다. 지난경기는 무려 15일전인 첼시 원정이며 이번시즌 통틀어 가장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줬지만 브랜스웨이트 선수의 깜짝 데뷔골로 겨우 1대1로 한숨돌렸다.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로 리그에서만 3연패를 두번이나 하는등 어두운 행보를 보이고있으며 특히 빠른선수들이 공격수로 뛰는팀들에게 대량실점을 자주당하고있다. 브라이튼과 상대전적은 최근 10경기 6승 2무 2패로 유리한편이며 가장 최근 패배는 2019년 원정에서 경기이며 홈에서는 EPL역사 통틀어서 패배한적이없다. 라파 베니테즈 감독은 최근 에버턴의 핵심중에 핵심인 뤼카 디뉴 선수와 불화로 기용을 안하는 루머가 크게 돌고있어 에버턴 팬들에게는 절망감을 안겨주고있다. 돌아온 에버턴 중원의 핵심 압둘라예 두쿠레 선수의 존재감은 역시 다르며 굉장히 활동적이면서 몸싸움이 강하고 또한 지능까지 갖춘 선수이다. 데마라이 그레이, 안드레아스 타운센트, 히샬리송 같은 주축 공격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공격력이 최근 많이 약해진 상태이며 수비가 강한 브라이튼 상대로 어려움을 겪을것으로본다.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영국의 조용한 항구도시 브라이튼은 에버턴을 원정에서 상대한다. 단단한 수비와 그렇지 못한 공격으로 브라이튼은 리그 5승 9무 4패로 리그 10위로 순항중이지만 무승부가 EPL팀중 가장 많을정도로 승리를 굳히지 못하고있다. 지난경기 첼시원정에서 딱 좋은 수비력으로 공격진이 화려한 첼시의 애간장을 태웠지만 루카쿠의 골로 리드당하다 대니 웰백의 종료직전 버저비터골로 겨우 비겼다. 최근 5경기 1승 3무 1패로 브렌트포드 상대로 승리전까지 12경기동안 승리를 만들지못하고 무승부만 줄창 만들어낸 흥미로운 전적이 있다. 에버턴 상대로 살짝 불리한 전적을 보유중이며 유일하게 딱 2번 홈에서 승리를 거둔적이 있다 한편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적은 한번도없다. 그레이험 포터 감독은 지난경기 4231로 포백의 변화를 줬지만 여전히 수비력이 좋은 모습을 보여 수비 하나만큼은 일가견이 있는 감독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브라이튼도 최근 부상선수들이 많은데 특히 수비쪽 공백을 조엘 벨트만 선수가 엄청난 수비력으로 많은것을 커버하고있다. 레안드로 트로사르, 루이스 덩크 포함 4명의 선수가 부상이며 이번경기도 무승부가 유력해보이지만 승점 3점을 획득해야 더 좋은 순위로 올라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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