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퍼드 FC 애스턴 빌라 FC

브렌트퍼드 FC 

EPL 첫 승격후 나쁘지않게 플레이중인 브렌트포드는 홈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한다. 기세등등한 초반을 뒤로하고 리그 중반인 지금 부상자들이 대거 속출하면서 어려워진 브렌트포드는 현재 리그 5승 5무 8패로 리그 14위에 있다. 지난경기 리그 최강팀인 맨체스터 시티 상대로 굉장히 수비적으로 효율적인 장면들을 보여주며 잘막아냈지만 필 포든 선수의 골로 0대1로 정말 아쉽게 패배하였다.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로 스쿼드가 많이 박살난 상황에서 첼시, 맨체스터 시티 같은 거함들에게 어쩔수없이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하락세를 보이고있다. 아스톤 빌라와 역대 전적 통틀어서 총 7번의 게임중 4무 3패로 단 한번도 이긴적이 없으며 한편 바로 지난경기인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1대1로 치열한 무승부를 볼수있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불운은 계속 되고있는데 주축선수들의 부상으로 다른선수들이 자리를 그나마 메꾼다 싶으면 그 선수들도 부상을 당해 공백이 생기는중이다. 그나마 꾸준하고 튼튼한 선수인 최전방 공격수 이반 토니 선수는 최근 고립되는 상황이 자주나오지만 시즌 초반 감각만 되찾으면 충분히 골을 넣을수 있다. 크리스티안 노르가드 선수가 출정지에 크리스토퍼 아예르, 다비드 라야, 브라이언 음부모 포함 10명의 선수가 부상이며 최근 잦은 경기들로 남은 선수들의 체력또한 엉망일것이다. 

애스턴 빌라 FC 

EPL에서 가장 무승부가 적은 상남자의 팀 아스톤 빌라는 브렌트포드를 원정에서 상대한다. 리그에서 정말 오락가락하면서도 공격축구를 구사하며 7승 1무 10패로 리그 12위로 시즌 초반에 비하면 반등을 확실히 준상태이다. 지난경기 첼시와 홈경기에서 경기력이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다 그나마 골을만든게 리스 제임스 선수의 자책골로 1대3 졸전끝에 패배하였다. 최근 5경기 2승 3패로 기복의 절정을 달리고있으며 주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같은 강팀들 상대로 확연하게 밀리는 경기를 보여주고있다. 브렌트포드는 주로 2부리그에서 붙었지만 패배한적이 단 한번도 없을정도로 유리한고지에 있으며 그나마 조심해야할것은 브렌트포드의 준수한 수비가될것이다. 돌아온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감독복귀후 생각보다 준수한 활약으로 EPL팬들을 놀라게 하고있으며 중원진들의 라인을 다소 내려 수비적이면서 역습을 노리는편이다. 중앙 미드필더 존 맥긴 선수는 제라드 감독 지도하에 좋은 킥력과 패싱력으로 3골 2어시로 준수한 활약을 하는중이다. 타이론 밍스가 출정지며 애슐리 영, 레온 베일리 선수등이 부상이며 워낙 상대팀 브렌트포드에 비해 남은 선수단은 괜찮은편이라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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