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한현희 5승 3.57) 삼성(뷰캐넌 5승2패 2.76)

키움(한현희 5승 3.57)

삼성(뷰캐넌 5승2패 2.76)

한현희 투수는 직전경기(5/29) 원정에서 LG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3) 홈에서 NC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1이닝 3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7경기 4승, 1경기 QS 기록.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지만 올시즌 선발로 등판한 6차례 등판에서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 내용을 선보이고 있으며 145km까지 구속이 나왔고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움직임이 좋았던 모습 이였다. 올시즌 홈에서 1승 5.5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3.60, 5이닝 3실점(2자책)기록이 있다.

뷰캐넌 투수는 직전경기(5/28) 홈에서 두산 상대로 3이닝 6피안타 3볼넷 2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1) 홈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5승2패(완봉승 1회), 7경기 QS 기록. 개막전에서 야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패전을 기록했고 직전경기에서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8경기에서는 낮게 제구 되는 싱커와 체인지업, 투심을 던지며 5승을 기록했고 공 끝에 힘이 있는 투구를 보여줬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3.86, 올시즌 상대전 1패 6.35 기록이 있다.

키움은 목요일 홈에서 롯데 상대로 9-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25승25패 성적. 롯데와 시리즈에서 빈공에 허덕이고 있던 타선이 1회 부터 빅빙이(7득점)을 만들어 냈고 5이닝 1실점 승리투로 요키시 투수가 다승 선두로 올라선 경기. 반면, 삼성은 수요일 원정에서 SSG 상대로 8-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니왔으며 시즌 27승22패 성적. 김지찬의 결승 투런포와 오재일이 4타점 경기를 해내는 가운데 12안타(2홈런)를 기록했고 3회 부터 불펜을 가동하며 선발 구준범 투수가 2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경기에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한현희 투수는 올시즌 구위와 구속 모두 만족할수 있는 수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4연승의 상승세에 있다. 반면, 뷰캐넌 투수는 무적의 모습을 보이고 있던 홈경기 등판에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고 원정경기 등판 일정을 맞이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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