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3월 2일 19:30 대구 FC : 김천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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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3월 2일 19:30 대구 FC : 김천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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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리그 9위 / 패무)

가마 감독의 K리그 적응은 아직 험난해보인다. 지난 시즌 상위권에 위치한 전력을 물려받았음에도 이런 성적이 지속된다면 감독에 대한 비판은 당연히 필연적일 것이다. 빠르게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 중원싸움에서 지속적으로 밀리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두 경기에서 모두 점유율에서 밀렸고, 서울전에서는 중원 활동량 부족이 패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라마스(MF)의 폼이 정상이 아니었고, 이로 인해 중앙 수비가 3선에서부터 불안해지는 현상까지 일어난 것이다. 3백과 3톱을 동시에 가동하다보니 중원에서의 수적 열세에 처하게 되는 셈이다. 서울과 전북 모두 중원에 3명의 미드필더를 세워 중원을 두껍게 했던 것과는 다른 접근법을 구사했지만, 효과를 보고있지는 못하다. 중앙에서 지속적으로 수비가 불안하다보니 실점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 이를 고치지 못하면 실점 가능성은 당분간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공격면에서는 아직 최전방 원 톱 고정이 되지 않고 있다. 세징야(LW), 고재현(RW)은 고정적으로 나오고 있고, 고재현은 직전 경기 득점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지난 경기 선발로 나왔던 김진혁(FW)은 꽤 부진한 모습. 차리리 에드가(FW)가 지속적으로 슈팅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 에드가를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편이 더 나아보인다. 중원의 부실함이 수비진과 공격진을 단절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여, 중원에서의 주도권을 잡지 못한다면 득점 가능성은 적다고 보는 것이 옳다.


◈김천 (리그 2위 / 무승)

지난 경기 제법 난타전 양상이었지만, 승리를 거두며 1라운드에서의 아쉬운 결과를 만회하는데 성공. 일단 수적 열세만 없으면 어느 팀을 상대하더라도 까다로운 상대가 될 것임에는 분명하다. 다만 주전으로 낙점 받은 선수들의 이탈로 인해 수비진의 불안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공격진은 지난 경기 3골을 넣으며, 울산전 0-0 무승부는 수적 열세로 인한 전략적 선택의 결과임을 드러냈다. 일단 라인을 높게 올리거나 수비가 불안한 팀을 상대로는 효과적인 공격을 할 수 있음이 드러났다. 조규성(FW / 직전 경기 1골), 서준수(LW) 등 톱 자원들의 득점이 나왔던 것이 반가운 일. 강윤성(AM)의 저돌성과 활동량을 써먹을 수 없는 것은 아쉽지만, 권창훈(AM)과 조규성(FW)이라는 국대급 자원들이 있는 한 김천의 공격력은 무시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대구의 중원 헐거움을 이용해 주도권만 가져온다면 득점 가능성은 높다고 볼 수 있다. 수비진은 센터백 뎁스가 문제. 국대 경력이 있는 정승현(CB)과 부주장 하창래(CB)가 모두 결장 예정이다. 이 외 다수 센터백 자원들의 이탈로 인해 중앙수비가 불안정해진 것은 사실. 일단 박지수(CB)와 연제운(CB)오로 포항전을 치렀는데, 기존 주전으로 낙잠된 멤버는 아니어서 그런지 몰라도 2실점을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직전 경기 볼 미스만 6회를 기록한 것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겠다. 센터백 조직력 약화로 인한 실점 가능성은 높게 보아야 한다.


◈코멘트

김천의 승리를 예상한다. 김천이 중앙 주도권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이유로 들 수 있다. 다만 양 팀 모두 수비력 문제를 가지고 있다. 김천은 현재 센터백 뎁스로 인한 수비 조직력이 불안하고, 대구는 중원 주도권 상실로 인한 중앙 수비 불안이 문제로 꼽히고 있다. 서로 공략할 약점은 많은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오버(2.5)와 김천 승리를 픽하면 가능성이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김천 승 

[[핸디]] : -1.0 김천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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