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라이온스 히로시마 도요 카프 분석

홈 오세라 다이치(大瀬良 大地) / 원정 마츠모토 와타루(松本 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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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오세라가 나온다. 최근 투구를 보면 6월 두 경기에서 니혼햄 상대 홈 경기에서 4이닝 6안타 2홈런 2삼진 1볼넷으로 무려 6자책을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된 후에 다시 6월 8일 소뱅 홈으로 가서 7이닝 동안 4안타 1홈런 8삼진 1볼넷으로 1자책만 하면서 호투했지만 아쉽게도 승패없이 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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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과 천당을 오고 간 기분일 듯하다. 지난 패전도 그전 게임인 요미우리 원정에서 6이닝 8안타 2삼진 1볼넷으로 3자책하며 패한 후 선발 2연패였기에 이번 8일 호투가 반가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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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라는 홈에서 오히려 성적이 안 좋은데, 3경기 1승1패지만 17.1이닝에서 18안타 2홈런 10삼진 3볼넷으로 10실점했고, 그중 8자책을 허용했기에 ERA 4.15, WHIP 1.21, AVG .269로 상당히 높았다. 원정은 ERA 1.80, WHIP 0.85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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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볼 보다는 뜬공이 많고, 좌타 상대로 피안타율이 .278로 높아서 세이부의 좌타 라인 줄세우기가 예상된다. 선발 시 1회에 점수를 주면 모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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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세이부의 마츠모토는 최근 선발 4연승을 달리고 있다. 리그 초반 3월 30일 첫 승리 후에 내리 3연패로 상태가 안 좋았었다. 그리고 불펜으로 나오다가 5월 8일부터 다시 선발로 돌았는데, 그리고선 내리 선발 4연승의 쾌조 진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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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기간 동안의 성적을 보면 총 다섯 경기 32.2이닝에서 31안타 2홈런 28삼진 12볼넷으로 7자책을 허용하면서 4승 무패 ERA 1.95, WHIP 1.33으로 상당히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다만, 볼넷이 약간 많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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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오세라가 오히려 기복이 있고, 홈에서 불리한 모습이라서 최근 컨디션과 성적도 같이 좋고 상승세인 마츠모토 상대로 열세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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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최근 세이부의 6월 공격력을 보면 컨디션이 좋은 타자들이 상당히 많아서 전체적으로 타선의 힘이 보인다. 히로시마 상대로 원정이지만 좋은 모습이 예상된다. 대만 출신 우녠팅이 최근 네 경기 연속으로 타점을 올리고 16타수 7안타로 빠짝 날이 선 상태로 득점권에서 따박따박 때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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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는 최근 7경기에서 2무 5패로 매우 부진한데, 더 확대하면 지난 6월 2일 니혼햄 상대로 3:0으로 승리한 후 2무를 묶어 총 8연패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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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도 선발 오세라가 잘 던진다고 해도, 마츠모토도 같이 좋아서 후반부로 갈수록 불리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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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승

세이부 +1.5핸디캡 승

세이부 라이온스 히로시마 도요 카프 7.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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