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9일 미네소타 뉴욕 중계 NBA 분석

뉴욕 닉스는 15승 18패로 대서양 디비전 1위 브루클린 네츠에 8경기 차로 뒤지고 있으며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뉴욕이 12위로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뉴욕은 10일(현지시간) 애틀랜타 호크스를 101-87로 완파하고 마지막 3경기에서 2승을 거뒀지만 최근 부상과 코로나 사태로 닉스가 주춤했다. 베테랑 포인트가드 데릭 로즈는 12월 22일 수술을 받았고 최소 6주에서 8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다. 제리코 심스, 케빈 녹스 2세, 임마누엘 퀵리, 루카 사마닉, 마일스 맥브라이드, 네렌즈 노엘이 모두 아웃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코빅 프로토콜을 벗어날 경우 한 명 이상이 코트로 돌아올 수 있다.

미네소타는 지난 2경기에서 모두 패했으며 29일 보스턴 셀틱스와 홈경기를 치른 뒤 28일 닉스와의 홈경기에서 2연패를 달성한다. 미네소타는 13일 밤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128-116으로 뒤진 뒤 15-17로 뒤지고 있다. 팀버울브스는 노스웨스트 디비전 1위 유타보다 8경기 뒤지고 있으며 서부 콘퍼런스 미네소타는 9위다. 미네소타 역시 팀버울브스가 단젤로 러셀, 나즈 리드, 조쉬 오코기, 패트릭 베벌리, 맥킨리 라이트 4세, 칼 앤서니 타운스, 앤서니 에드워즈 등 부상과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다.

미네소타 뉴욕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뉴욕 닉스는 경기당 106.8점으로 NBA에서 13위이지만 최근 3명의 상대 중 2명을 91점 이하로 잡고 있다. 뉴욕은 NBA 전체 8위인 44.1%의 슛을 허용하고 있으며 3점대부터는 NBA 18위인 평균 35.4%의 슛을 날리고 있다. 닉스는 경연에 45.0 리바운드의 평균을 허용하고 있으며 45.1 리바운드를 평균하고 있다. 뉴욕을 위한 최고의 유리 청소기는 팀 최고인 9.8 보드를 가진 줄리어스 랜들이다. 미첼 로빈슨은 경기당 평균 1.8개의 블록슛을 기록한 스왓 리더이며 알렉 버크스는 대회당 평균 1.1개의 스틸을 기록한 스왓 리더이다.

뉴욕은 경기당 평균 106.0득점으로 NBA에서 22위에 불과하다. 뉴욕이 25위로 43.8%에 불과하지만 3점대 뒤에서 보면 8위인 36.3%로 훨씬 낫다. 랜들은 경기당 평균 19.9득점으로 뉴욕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고 RJ 배럿은 경기당 14.9득점으로 두 번째다. 건강할 때, 닉스의 득점에는 7명의 선수가 평균 2배수를 차지한다. 랜들은 또한 경기당 평균 5.1개의 도움을 받는 뉴욕을 위한 접시 달인이다. 닉스는 21.5 어시스트와 12.5 턴오버를 평균하여 1.7의 이직률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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