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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 vs 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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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 vs 서울 이랜드  


 대전 하나 시티즌 (리그 4위 / 패패무승패)

직전 라운드 김천 전서 1-4 대패를 당했다. 최근 일정서 꾸준한 기복을 노출하고 있다. 올 시즌 4~7라운드 4연승 이후 연승 기록이 단 한 차례에 불과하다. 일정한 에너지 레벨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방증이다. 이번 라운드 또한 낙승을 기대하긴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포지션서 근소 우위를 갖추고 있다. 특히 공격 성과가 잘 이뤄진다. 최전방 공격수 바이오(FW)가 여전히 잠잠하고 마사(CAM)와 이현식(CM) 결장이 신경 쓰이나 파투(LW)와 영입생 민준영(RW, 최근 5경기 1골) 측면 조합이 그 이상의 공격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2선 자원의 활발한 스위칭 이후 침투마저 잡음 없이 매끄럽다.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다.

문제는 수비다. 앞서 언급했듯, 지난 경기서 대량 실점을 허용했을 정도로 후방 제어가 원활치 않다. 또한 올 시즌 홈 경기 클린 시트 비율이 10%에 불과하다. 이지솔(CB)이 대표팀 낙마해 팀에 다시 합류했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이외 자원인 김민덕(CB)과 이희웅(CB)의 기복이 상당하다. 조직력 하락으로 인한 1실점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 결장자 : 이종현(RB / C급), 이현식(CM / A급), 마사(CAM / A급)


  서울 이랜드 (리그 8위 / 무무패패무)

부진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앞선 리그 10경기서 승리가 없다. 득점력 부재가 매번 발목을 잡는 중이고, 이로 인해 승점 추가가 녹록지 않다. 시즌 초반에 비해 팀 에너지 레벨이 떨어졌고, 이로 인해 순위는 8위까지 내려갔다. 이번 라운드 또한 고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앞서 언급했듯, 공격력 약화가 부진의 주요인이다. 1선과 2선을 가리지 않고 빈공에 애를 먹는다. 최전방 공격수 베네가스(FW)는 더 이상 손쓰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경기력을 가져가고 있고, 한의권(LW)과 레안드로(LW) 역시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부지런히 뛰어다니는 것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공격 시발점 역할을 담당하는 장윤호(CM)마저 직전 경기 퇴장으로 출전이 불가하다. 개인 기량에 따른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수비 전력 누수마저 심각하다. 이상민(CB)이 올림픽 대표팀 차출로 당분간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서 대체 자원들이 조금씩 잡음을 일으키는 중이다. 이규로(RB)와 박경민(LB) 등 새로운 자원들을 이번 이적 시장서 수혈했으나 아직 팀에 완벽히 녹아들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후방 불안을 지우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멀티 실점 허용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


- 결장자 : 이상민(CB / A급), 장윤호(CM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1무 2패 4득점 5실점 (무승분)

2. 대전 이번 시즌 홈 성적 : 10전 3승 3무 4패 (무실점 비율 : 10%, 무득점 비율 : 10%)

3. 서울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9전 1승 5무 3패 (무실점 비율 : 44%, 무득점 비율 : 56%)


 

[forebet] 1-1 (무승부)


 

대전이 전력 우세와 최근 흐름을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한 측면 조합을 갖고 있고, 후방 자원의 공격 가담까지 확실히 이뤄지는 중이다. 허나 수비 불안이 상당하다. 부진을 끊기 위해 다양한 전술을 가미할 서울 저항에 주춤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서울 역시 공·수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서 승점 확보를 장담하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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