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vs 멤피스

피닉스 vs 멤피스 

피닉스는 직전경기(12/26)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7-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4)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3-101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6승6패 성적. 홈경기 15연승이 중단 되게 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디안드레 에이튼(18득점 7리바운드)과 크리스 폴(21득점 8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데빈 부커(13득점)가 야투 19개중 14개를 놓친 것이 뼈아팠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리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믿었던 윙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나타난 상황. 또한, 공격 리바운드 이후 세컨 득점의 성공률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멤피스는 직전경기(12/27)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7-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4)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4-11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0승14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18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두 자리수 스틸(11개)을 성공시키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또한, 스티븐 아담스는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와 골밑 수비로 존재감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13) 원정에서 119-94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15득점, 12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17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미칼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등 윙 자원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이 결장한 공백을 프랑크 카민스키가 채웠던 상황.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가 26득점, 자렌 잭슨 주니어가 19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애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13개)를 점령했지만 턴오버의 대다수가 속공에 의한 실점을 허용하는 결과 였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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