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vs 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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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수원삼성 vs 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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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vs 수원FC  


● 수원삼성 (리그 8위 / 패)

경기가 13분만에 터져버렸다. 다이렉트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너무 빨리 빠지게 되었다. 그래도 잘 버티기는 했지만 결국 인천 기록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김건희(FW)의 퇴장은 그로닝(FW)이 메울 것으로 보인다. 190에 육박하는 큰 키와 건장한 신체를 가지고 있어 17경기 6골을 덴마크 1부에서 기록했다. 가끔 윙으로 나올 정도로 스피드도 빠른 모양.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빠진 상태에서 수원이 할 수 있는 공격 옵션은 많이 없었다. 그나마 오현규(LW)나 정승원(RW)을 이용한 역습 정도가 전부. 일단 그로닝의 활약이 관건이지만, 지난 시즌 말미에 보여준 득점력을 감안하면(4경기 1골), 많은 득점은 어렵다고 보는 것이 좋다.

수비진은 칭찬 받을 수 있다. 13분 레드카드 이후 약 80여분 동안 무실점으로 버텨줬기 때문. 체력저하로 인한 집중력 부재가 아쉬웠을 뿐이지, 선수들이 실수를 범하거나 한 것은 아니었다. 상대 공격수의 다이빙 헤더가 워낙 좋기도 했다. 어쨌든 한명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을 버티고 때로는 역습도 시도해봤다는 점에서 수비는 고평가 할 수 있다. 큰 실수가 없는 한 많은 실점은 하지 않을 것이다.


- 결장자 : 김건희(FW)



● 수원FC (리그 9위 / 패)

지난 시즌 수원 삼성의 자존심을 긁어놓았던 수원FC였다. 마침 리그 스타트도 좋지 않게 끊었는데, 더비에서 승리하면 이를 크게 만회하고도 남을 것이다.

1라운드는 이승우(FW)의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다만 피지컬과 스피드면에서는 부족했던 모습. 그럼에도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수학한 센스나 기술에서는 호평을 받을 만 했다. 다만 공격 전체적으로는 유효 슈팅을 2개 밖에 만들어내지 못하는 등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빗나간 슈팅이 7개임을 감안하면 정확도에 애로사항이 많았던 것. 공격진의 집중력이 올라와야 다득점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수비는 나름대로 합격점. 3백을 기반으로 전북을 상대로 80분 동안 무실점으로 버텨낸 것은 고평가 할만 하다. 잭슨(CB)이 공중볼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따낸 선수가 되기도 했다. 다만 중원에서 완전히 밀리는 모습을 보인 것은 아쉽다. 전북 중원 두 명에 턴오버를 자주 내주는 등 중원 장악력에서 약점을 드러낸 셈. 중원에서 자주 밀리게 되면 상대 공격 기회가 많아지고, 비례해서 실점 위기도 많아진다는 것은 당연지사다.


- 결장자 : 없음



● 데이터 & 스탯

1. 최근 맞대결 : 5전 1승 1무 3패 (수원FC 우세)

2. 수원삼성 이번 시즌 홈 성적 : 전적 없음

3. 수원FC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predictz] 0-1 (수원 F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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