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SK vs 울산 모비스
서울SK vs 울산 모비스
서울SK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6)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7-7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74-69 승리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 상대로 1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추가했으며 시즌 35승9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김선형, 자밀 워니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안영준(29득점)이 해결사가 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최준용(23득점, 5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미스매치 상황을 놓치지 않고 득점을 성공시켰으며 SK가 자랑하는 3-2 드롭존 수비로 상대의 득점을 정지 시켰던 상황. 또한, 리온 윌리엄스(10득점, 18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울산 모비스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6) 원정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87-7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원정에서 전주 KCC 상대로 79-9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7승19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는 이우석이 빠른 발과 유연한 볼 핸들링을 이용한 돌파와 킥 아웃 패스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고 단단한 팀 수비 조직력을 보여준 경기.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친 라숀 토마스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힘을 냈고 함지훈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김국찬이(21득점)이 중요한 고비때 마다 3점슛 5개를 성공시킨 승리의 내용.
김선형은 결장하게 되지만 자밀 워니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된 SK 이다. 하지만, 주축 선수들의 부상 속에서도 승리를 기록한 원주DB, 창원LG와 다르게 울산 모비스는 SK 포워드 농구에 대적할수 있는 높이를 보유하고 있고 볼이 없는 상황에서 선수들의 움직임이 살아났다.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2/15) 원정에서 76-70 승리를 기록했다. 김선형과 리온 윌리엄스가 코로나 확진으로 결장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자밀 워니(20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한 경기. 최준용이 경기중 인대 파열(2주) 부상을 당했지만 안영준(17득점)이 제 몫을 해냈으며 속공으로 손쉽게 득점을 생산했던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라숀 토마스, 이우석이 코로나로 결장했고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4) 원정에서 94-93 승리를 기록했다. 35.8초를 남기고 4점차 열세를 보이고 있었지만 김선형(29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이 3점슛과 위닝 점퍼슛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자밀 워니(28득점, 13득점)의 활약 속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최준용(17득점), 안영준(10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라숀 토마스(29득점 1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2대2 수비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으며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한 이후 세컨 실점을 허용하면서 도망갈수 있는 찬스를 놓쳤던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서울SK가 (12/12) 홈에서 88-77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9득점, 12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4쿼터(28-19)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안영준(20득점)의 득점이 폭발했으며 김선형(13득점, 9어시스트)은 상대의 집중견제에 무리한 돌파 보다는 A패스를 쉬지 않고 뿌렸던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라숀 토마스(17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클러치 타임에 결정력이 떨어졌고 4쿼터(19-28)에 와르르 무너진 경기. 수비에서 2대2 수비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으며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한 이후 세컨 실점을 허용하면서 팀 전체가 흔들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4) 홈에서 81-77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라숀 토마스, 얼 클락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함지훈, 최진수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태면서 골밑을 장악할수 있었고 백코트를 책임진 이현민, 이우석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서울 SK는 자밀 워니(21득점, 16리바운드), 김선형(16득점), 최준용(13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턴오버가 많았고 1쿼터(14-21)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이 화근이 되었던 경기. 또한, 승부처에 김선형의 무리한 골밑 돌파가 블록을 당하고 곧바로 실점을 허용하면서 마지막 역전 찬스를 놓쳤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0/17) 홈에서 89-81 승리를 기록했다.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준 김선형(11득점, 10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었고 자밀 워니(36득점, 12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유린하는 가운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얼 클락(13득점, 9리바운드)이 슛과 돌파 모두 페인트 존이 아닌 3점 라인 밖에서 시도하며 외곽에서 겉도는 모습이 나타났고 라숀 토마스(10득점, 6리바운드)는 자밀 워니의 골밑 폭격을 막지 못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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