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MLB

보스턴 휴스턴 중계

보스턴 휴스턴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1년도 45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보스턴은 좌완 마틴 페레즈가 선발로 나온다.

페레즈는 지난 4일 휴스턴전에서 7.2이닝 6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페레즈는 5회 구리엘과 맥코믹에 안타를 내줬지만 스트로와 스텁스를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고 8회 스텁스에 안타 디아즈에 볼넷을 내주면서 2사 1 2루에서 내려갔고 오타비노가 브래그먼에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현재 페레즈는 4승 2패 방어율 3.09를 기록중인데 5월엔 3승 방어율 2.60으로 좋은 모습이었고 특히 4경기 중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최다 이닝과 함께 시즌 두 번째 무실점 피칭을 했다.

페레즈는 포심 싱커 커터 체인지업 커브를 던지는데 지난 경기에선 포심 싱커의 비중을 줄이고 커터와 체인지업의 비중을 늘린 모습이었다.

이번 시즌 상대전에선 바로 지난 경기 7.2이닝 6피안타 무실점 피칭이었고 마틴 말도나도(14타수 8안타) 율리 구리엘(12타수 6안타) 호세 알튜베(42타수 13안타)에 약했고 알렉스 브래그먼(17타수 3안타) 카를로스 코레아(20타수 5안타) 등 엔 강했다.

지난 경기 보스턴은 선발 피베타는 4.2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1회 치좀과 마르테에 연속 안타를 내줬지만 아귈라를 1루 팝아웃 디커슨과 쿠퍼를 연속 삼진 처리했고 4회 듀발에 2루타 디아즈에 볼넷 후 알파로에 1타점 적시타와 중견수 에르난데스의 실책까지 겹치며 1사 1 3루 위기였지만 베르티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고 5회 마르테에 솔로 홈런을 내줬고 아귈라에 안타 쿠퍼에 볼넷을 내주며 승리요건 1아웃을 남겨두고 2사 1 2루에서 위틀록으로 바뀌었고 듀발을 1루 파울 팝아웃으로 잡으며 위기를 넘겼다.

불펜진이 4.1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6회 2아웃에서 올라와 1.1이닝을 막은 사와무라가 승리투수 오타비노는 8회 2사 1 2루에서 올라와서 마르테를 삼진 처리 후 9회 디커슨에 2루타 2사 뒤 듀발에 내야안타와 디아즈에 2루타 1타점을 맞으며 2사 2 3루의 동점 위기까지 갔으나 알파로를 3루 땅볼로 잡아내고 리드를 지켰다.

사와무라는 2승 4홀드 방어율 2.63을 기록중이고 위틀록은 1승 1패 1세이브 5홀드 방어율 1.61 오타비노는 2승 2패 3세이브 12홀드 방어율 2.88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선에선 아로요가 2안타 2타점 버듀고가 2안타 1타점 보가츠가 2안타를 기록했다.

아로요는 출전한 경기에서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301로 올랐고 버듀고는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292 보가츠는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인데 4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율 0.321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선 투수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3점 이상 득점하는팀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은 좌완 프람버 발데스가 선발로 나온다.

발데스는 지난 3일 보스턴전에서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는데 삼진을 무려 10개나 잡아내며 상대 타선을 압도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경기 발데스는 1회 2사 뒤 마르티네스에 안타 보가츠에 볼넷 디버스에 내야안타를 맞았고 2사 만루에서 렌프로에 밀어내기 볼넷을 내준것이 유일한 실점이었다.

그 뒤 6이닝은 특별한 위기가 없었으며 아로요에만 안타 2개를 내줬다.

이번 시즌 발데스는 2경기 1승 방어율 1.64인데 5/29일 샌디에이고전 4이닝 1실점이 시즌 첫 등판이었다.

발데스는 포심 싱커 체인지업 커브를 던지는데 지난 경기에선 싱커의 비중을 줄이면서 체인지업 커브의 비중을 늘렸는데 이 구종들이 1회를 제외한 2회부턴 상당한 컨디션을 보여줬다.

상대전에선 7이닝 5피안타 1실점의 승리투수 기록이 있고 크리스티안 아로요(3타수 2안타) 라파엘 디버스(4타수 2안타)엔 약했고 엔리케 에르난데스(8타수 2안타) 크리스티안 바스케스(4타수 무안타) 등 엔 강했다.

지난 경기 휴스턴은 선발 가르시아가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2회 에르난데스에 안타 그리칙에 볼넷을 내줬고 패닉의 땅볼과 1사 1 3루에서 구리엘 주니어에 내준 희생플라이가 유일한 실점이었다.

4회엔 2사 뒤 패닉에 2루타 구리엘에 볼넷을 내줬지만 텔레즈에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고 그 외엔 위기가 없었다.

뒤이어 불펜이 3이닝 2실점을 기록했는데 스타넥이 8회 1사에서 올라와서 세미엔에 몸 맞는 볼 비셋에 안타 게레로 주니어에 볼넷을 내줬고 1사 만루에서 에르난데스의 땅볼과 그리칙에 1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2점을 줬다.

프레슬리가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스타넥은 1패 1세이브 5홀드 방어율 3.86으로 올라갔으며 프레슬리는 2승 1패 9세이브 1홀드 방어율 2.16을 기록중이다.

타선에선 알튜베가 1홈런 1타점 구리엘이 3안타 1타점 터커가 2안타 2타점 맥코믹이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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