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LA다저스 분석

홈팀- 마이말린

마이애미의 선발투수는 우완 알칸타라가 나선다.

시즌 18경기 5승7패 ERA 2.96을 기록중이며 직전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1실점 무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번시즌 홈 경기에서는  9경기 1승3패 ERA 2.61을 기록중이다.

LA다저스를 상대로는 2경기 0승1패 19.89ERA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시즌 원정 경기에서 1.1이닝 8실점으로 부진하였다.

반스와 먼시 럭스 베츠등에게 모두 고전하였고 벨린저에게는 안타 허용이 없다.

현재 마이애미는 앤더슨과 데버스가 타선에서는 부상중이다.

불펜에서는 커티스와 구즈만 브리햄이 부상중인 상황이다.

전체적으로 부상여파는 앤더슨와 데버스의 빈자리가 아쉬운 상황인데 문제는 타선 기복이 심하다는 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불펜진이 안정적으로 힘을 내주고 있는 모습은 그나마 기대를 가져 볼만한 요소이다.

-원정팀- LA다저스

LA다저스의 선발투수는 조완 훌리오 우리아스가 나선다.

시즌 17경기 10승3패 ERA 3.81을 기록중이며 지난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실점 1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최근 유리아스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있고 이닝 소화력도 이번시즌 보여주고있다.

마이애미를 상대로는 2017시즌 2.1이닝 7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한 경기가 전부이다.

부담은 마르테와 패닉이 타팀에 소속되어 있을때 고전한 전력이 있다는점이다.

유리아스가 기대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LA다저스는 최근 투수진의 흐름은 안정적인 상황인데 타선의 기복이 나타나고 있다.

쓰쯔고는 전력외라고 분류 할 수 있기에 사실상 타선은 시거를 제외하면 부상은 없는 상황이기에 살아날 가능성은 높다.

불펜에서 곤잘레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부분은 다소 아쉽지만 이보다는 바우어와 메이가 이탈한 선발이 더욱 아쉽다.

다만 이번 경기는 선발 야구는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다는점에서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경기이다.

-결론-

알칸타라가 이번시즌 이미 LA다저스를 상대로 크게 무너진 전력이 있다.

과거 고전한 전력까지 더한다면 멘탈적인 부담을 가질 수 있는 경기이다.

그래도 알칸타라가 홈 경기에서 보여주는 경기력은 충분히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유리아스 또한 기복이 심하다.

부담이 될 수 있는 요소가 존재한다.

LA다저스의 타선 흐름이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도 어려운 경기 흐름이 될 수 있다.

두팀 타선들이 서로의 선발을 의외로 넘지 못하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7.5언더를 추천한다.

승패 LA다저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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