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애리다이

애리조나의 선발투수는 우완 제이콥 파리아이다.

시즌 5경기 승패 없이 era 5.25를 기록중이며 지난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경기에서 4이닝 4실점을 기록하였다.

최근 선발의 기회를 얻었는데 모두 4이닝만을 소화하였다.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2경기 0승1패 era 27.00을 기록하고있다.

상대전적이 많지 않고 콜로라도의 원정 경기 타격을 감안한다면 호투 가능성은 존재한다.

연패를 끊어내기는 하였지만 타선의 문제점은 여전히 심각하다.

선발야구가 전혀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타선에서 칼훈과 마르테 켈리가 각각 부상중이고 선발투수진의 부상이탈이 부담이다.

이번 경기도 파리아가 갈렌의 빈자리를 채우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정팀- 콜로로키

콜로라도의 선발투수는 우완 치치 곤잘레스가 나선다.

시즌 16경기 2승5패 era 5.52를 기록하였고 직전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을 기록하였다.

쿠어스필드에서 오히려 좋은 모습을 보이는 특이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치치 곤잘레스는 원정 경기에서 era 6.81로 다소 아쉽다.

다만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부분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원정 경기에서 2경기를 치루었고 승패 없니 era 5.06을 기록중이다.

페랄타와 반미터 보그트등 약점을 보인 타선들이 많았기에 쉽지 않은 경기로 보인다.

최근 콜로라도의 흐름이 나쁘지는 않지만 이는 홈 경기가 많았기 때문이다.

원정 경기에서는 이번시즌 여전히 단 6승으로 최저 승률을 기록하고있고 팀타율이 원정 경기 .196으로 매우 좋지 못하다.

타선 부분에서의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고 투수진의 실점 비율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원정 경기이다.

-결론-

파리아와 곤잘레스가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어려워보인다.

애리조나가 매우 좋지 못한 상황이지만 콜로라도의 원정 경기력도 좋지 못하다.

공통적으로 타선 문제점이 크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서로의 선발진을 감안한다면 의외로 타선이 살아날 수 있다.

불펜진의 불안감도 서로 부담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시즌 애리조나 홈 경기에서 서로 타선 흐름이 나쁘지 않았다는점에서 타격전이 예상된다.

이 경기는 9.5오버를 추천한다.

승패 애리조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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