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경남 (대한민국 2부 11위 / 무승패패패)

경남의 고민은 득점력이라고 볼 수 있을 듯. 그나마 터진 전남전을 제외하면, 외국인 선수들의 난조로 인한 문제가 심각한 모습이다. 올 시즌 토종 선수의 자존심을 세운 원기종이 입대한 상황이라서, 외국인 선수가 없으면 경남도 상당히 고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 그나마 안산의 득점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라, 경남이 체급에서는 앞선다는 평가를 해볼 순 있다.

- 결장자 : 고동민(GK / A급), 이민혁(MF / A급), 아라불리(FW / A급), 무셀라(FW / A급), 엘리오(LW / A급) ➤ 총 전력 대비 -15%

⦁ 안산 (대한민국 2부 12위 / 패무패무무)

안산의 게임 모델과 끈끈함은 좋다. 올 시즌 12경기 14실점인데, 상당히 체급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안산도 외국인 선수 없이 시즌을 시작하면서, 공격에서의 난조가 심각한 것이 사실. 안산이 현재까지 득점한 골은 9골로, 충북청주와 함께 최소 1위다. 임관식 감독이 자신이 들어가서 뛸까? 하는 식으로 씁쓸한 표현을 하기도 했다.

- 결장자 : 김도윤(FW / B급) ➤ 총 전력 대비 -4%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94골 vs 0.8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84%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67골

○ 앞선 상대 전적 : 19전 10승 5무 4패 (경남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74%)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79%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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