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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6월27일 MLB 분석 애리조나 VS LA다저스

보헤미안 0 680 0 0


애리조나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클라크는 나름대로 좋은 볼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위의 한계를 점차 느끼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였던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경기에서도 7이닝 동안 2피홈런 2볼넷을 허용하며 6실점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피홈런을 2개씩 허용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피안타도 많고 피홈런도 많이 허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패스트볼의 구위가 나쁘지 않지만 변화구가 전혀 타자들을 위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저스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2볼넷 3실점 하며 나름대로 선전하기도 했습니다.


LA다저스

다저스의 유망주 곤솔린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됩니다.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하고 시범 경기에서도 9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하며 시즌 초반 클업될 것으로 기대했던 투수입니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 복사근 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시즌을 시작하며 이제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최고 100마일의 빠른 볼을 구사할 수 있는 투수로 커브와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 변화구 구사능력도 꽤 괜찮은 모습입니다. 다만 올 시즌 트리플A에서 9이닝당 볼넷이 4.5개로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직까지 80개 안팎의 투구수만 기록할 수 있는 몸상대이므로 긴 이닝을 소화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정리

전날 경기에서는 불펜데이를 운영한 다저스가 상대 타선을 2실점으로 잘 막아냈습니다. 타선에서는 에르난데스의 선두타자 홈런, 6회 터너의 동점 홈런이 터진 다저스가 3-2로 끝내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테일러는 4번타자로 나서 6회 역진 2루타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의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해 보입니다. 다저스는 전날 비티, 갈릭, 스미스, 버두고 등 신인 4인방을 모두 선발로 내세우면서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유망주인 토니 곤솔린이 선발로 나서는데 이번 경기 결과에 때라 트리플A로 내려가지 않고 불펜으로 남을 가능성도 있는 투수입니다. 구속이 크게 오르며 최고 100마일에 이르는 굉장히 빠른 볼을 구사할 수 있는 투수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긴 이닝을 소화하기에는 어렵겠지만 마운드 위에 있는 동안은 충분히 본인 역할을 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불펜이 불안한 다저스이기는 하지만 애리조나 역시 선발 클라크를 비롯해 불펜이 불안한 것은 사실입니다. 결국 타선의 힘에서 승부가 가려질 것으로 보이며 비록 터너가 이번 경기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지만 그래도 타선의 힘에서는 다저스가 우세합니다.

결론, LA다저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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