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가빌리오 1패 9.85) 두산(최원준 7승1패 2.80)
SSG(가빌리오 1패 9.85)
두산(최원준 7승1패 2.80)
가빌리오 투수는 직전경기(7/7)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4.2이닝 8피안타 4볼넷 4K, 8실점(7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KBO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7/2) 홈에서 롯데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 1볼넷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카빌리오 투수는MLB에서 통산 4시즌 동안 98경기(선발 37경기) 296.2이닝, 11승18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구속이 빠르다고 볼수 없었지만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를 보유했고 제구력에 강점을 갖고 있는 투수. 1군 무대 데뷔후 2경기에서 땅볼 유도 능력이 돋보이는 투구내용을 보여줬지만 최고 구속이 144km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은 아쉽다.
최원준 투수는 직전경기(7/6) 홈에서 NC 상대로 4.1이닝 8피안타(3홈런) 2볼넷 3K, 6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30)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7승1패, 9경기 QS 기록. 직전경기에서 시즌 첫 패배가 나왔지만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짠물 투구를 보여주고 있었고 6월(5경기, 2승 1.97)에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었던 만큼 부활투가 기대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 2.91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82, 11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SSG는 일요일 홈에서 한화 상대로 8-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즌 42승1무35패 성적. 폰트 투수가 7이닝 2실점 승리투로 에이스의 이무를 다했고 김성현의 만루포 포함 13안타(1홈런)를 기록하는 타선의 각성도 나타난 경기. 반면, 두산은 수요일 홈에서 NC 상대로 4-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6승38패 성적. 미란다 투수가 8이닝 2실점 승리투로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냈고 김재환의 2안타 3타점 활약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하루.
두산은 2명의 선수가 코로나에 확진 되면서 비상이 걸렸다. 확진된 선수는 물론이고 밀접 접촉자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서 자가격리에 들어갈수 있기 때문에 엔트리에 공백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선발 싸움에서 만큼은 최원준 투수가 확실하게 우위에 있으며 구속이 빠르지 않은 가빌리오 투수라면 2군에서 수혈 된 대체자원들도 좋은 타구를 만들어낼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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