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사카키바라 츠바사 2020시즌 1승4패 5.19) 지바롯데(후타키 코타 3승4패 3.86)

오릭스(사카키바라 츠바사 2020시즌 1승4패 5.19)

지바롯데(후타키 코타 3승4패 3.86)

2020시즌 1승4패 5.19를 기록한 사카키바라 츠바사 투수의 올시즌 첫 등판 경기다. 사카키바라 츠바사 투수는 2018 시즌은 2군에서 13경기에 등판, 평균 자책 1.46을 기록하며 2019시즌(3승4패, 2.72) 1군 무대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을 만큼 팀에서 기대가 컸던 투수이며 자신의 몫은 다해냈던 기억이 있는 투수. 하지만 지난시즌 9경기 등판에서 1승4패, 1경기 QS 기록이며 8경기 등판중 승리를 기록한 1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8경기 에서는 변화구 제구에 대한 숙제를 완전히 풀지 못한 모습 이였다.

후타키 코타 투수는 직전경기(6/22)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11피안타 8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8)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5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3승4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8이닝 10실점의 기록.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히 구분 되는 투구가 나타나는 가운데 위기상황을 극복하지 못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4.09 기록이 있다.

사카키바라 츠바사 투수는 지난시즌 지바롯데를 상대로 2패를 기록했는데 불리한 카운트에서 승부가 많았고 루상에 주자가 출루하면 볼넷 허용도 많았던 기억이 있다. 또한, 최근 2연승의 과정에서 사카키바라 츠바사 투수에게 강점을 보였던 타자들의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는 지바롯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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